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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산업 윤홍석 사장

우이산업 윤홍석 사장

어렸을 때부터 신앙촌과 가까이 지냈습니다

“네 번째 신앙촌을 찾는데 이번에는 공부하고 왔습니다. 이슬성신절은 이슬성신 탄신일인거죠? 저도 축하하러 왔습니다.” 이슬성신절을 이슬성신 탄신일로 공부(?)하고 온 윤홍석 사장(66. 우이산업 대표). 생명물두부의 케이스를 제작하는 우이산업 대표 윤 사장은 그동안은 초대하니까 왔는데 오늘만큼은 ‘공부를 하고 축하하러 왔다’며 활짝 웃었다. 멋지고 감동적인 음악회 프로 못지 않은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의 연주 솜씨 요구르트 ‘런’고객이기도 한 윤 사장은 ‘런’을 […]

확신을 심어주신 말씀 (이정례 권사/덕소교회)

확신을 심어주신 말씀 (이정례 권사/덕소교회)

제 나이 12살 때 일입니다. 갑자기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그 슬픔에 강하게만 보이시던 아버지가 목 놓아 우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어떻게 하면 늙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항시 마음을 누르며 얼굴에도 어둠이 드리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동네 어른들을 따라 예배를 드리러갔는데 전도사님이 하나님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인간은 죄 때문에 죽게 되고 이 죄를 […]

오성민 전직 관장 편 ⑥ 법정에서 유호준 목사를 꾸짖으심

오성민 전직 관장 편 ⑥ 법정에서 유호준 목사를 꾸짖으심

6. 법정에서 유호준 목사를 꾸짖으심

부산 전도관으로 발령 부산 전도관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영주동 산 등정에 2층 200평 제단으로 신축한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새벽예배를 마치면 곧바로 국제시장에 내려와 신앙촌 카스텔라 판매에 전력을 다하곤 했습니다. 매일 신앙촌 제과공장에서 기차 편으로 발송한 카스텔라 50상자가 도착하면 큰 리어카에 실어 국제시장 판매소에 쌓아두고 시내 가게에 배달하는 일이란 힘들었지만 제겐 큰 기쁨이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5시가 되면 영주동 […]

우주보다 더 귀한 이슬성신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서대문교회 임재길 권사)

우주보다 더 귀한 이슬성신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서대문교회 임재길 권사)

서대문교회 / 임재길 권사

올해는 이슬성신절 절기가 시작된 지 어언 서른 해가 됩니다. 1981년 1월 제1회 이슬성신절을 맞아 하나님께서 설교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하나님께서 집회시마다 이슬성신의 소중함을 말씀하셨고 이슬성신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구원을 얻을 수 없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스물 아홉 번의 이슬성신절을 맞으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야지’하는 다짐을 하게 되나 돌이켜보면 늘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대전중학교 2학년 때 […]

[성신의 은혜] 시신이 아름답게 핀다 (최성례 관장)

[성신의 은혜] 시신이 아름답게 핀다 (최성례 관장)

시신이 너무 곱게 피어나 관 뚜껑을 덮지 않고 옆에서 잠을 자다

천부교에서 생명물로 시신이 아름답게 핀다는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신앙체험기를 통해서 접할 수 있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일이다. 하나님 말씀 중에 등장하는 “시신이 잘 핀 광주의 박 권사”가 있다. 당시 광주교회 관장으로 장례를 주관했던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에게 “광주의 박 권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광주의 박 권사, 남편이 부인을 따로 얻은 고로 고심하며 지낸 것 알아요. 그러는 […]

[성신의 은혜] 시신이 아름답게 핀다 (이경민 관장)

[성신의 은혜] 시신이 아름답게 핀다 (이경민 관장)

'너무 달라져 시신을 바꿨나 싶었어요'

신규관장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권사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여러 관장님들과 함께 입관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권사님은 오랫동안 병석에 계시다가 돌아가셔서 피부색도 상당히 어두웠고, 뼈에 가죽만 입혀 놓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무척 야윈 모습이셨습니다. 얼굴에 살이 너무 없으니 볼은 홀쭉하고 입은 벌어졌고, 생명물을 입에 넣어드리고 나서 장례반 권사님들이 입을 다물여 놓아도 계속 벌어져서 나중에는 그냥 둔 채로 […]

[성신의 은혜] 기쁨,샘솟는 기쁨 (채은주 권사/인천교회)

[성신의 은혜] 기쁨,샘솟는 기쁨 (채은주 권사/인천교회)

커다란 기쁨이 가슴속에서 터져나오는 듯

자꾸만 마음 속에서 기쁨이 샘솟아 나서 ‘나만 이렇게 좋을 수 있나 어머니를 모셔 와야지’ 차가 안 다녀 한시간을 가는데 새처럼 나는듯 해 1955년 9월 인천 동산학교 집회장에서 박 장로님께서는 “마음 문 여세요. 마음 문을 열어야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시면서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하는 찬송을 힘차게 인도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쏟으며 찬송하는 […]

나의 하나님 (정미옥 관장/신촌교회)

나의 하나님 (정미옥 관장/신촌교회)

제가 천부교회를 알게 되고 따라 온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철없던 시절 “교회는 왜 다녀야 하나” 하고 생각 했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교역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 진로에 대한 방황을 한참 하고 있을 때 “교회를 안 나와야 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교회는 내 인생에 걸림돌이라는 교만한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관장님의 […]

환하게 미소지어 주신 하나님 (신현재 권사/마포교회)

환하게 미소지어 주신 하나님 (신현재 권사/마포교회)

마포교회 / 신현재 권사

1956년 이만제단을 건설 할 당시, 저희 집안은 유기공장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매일 20여 명이 넘는 공장직원들 식사준비를 하느라 저는 새벽부터 밤까지 늘 바빴습니다. 마음껏 하나님 일을 하지 못해 안타까웠지만 부지런히 집안 일을 끝내고 틈이 날 때마다 이만제단에 가서 일을 하곤 했습니다. 그 시간만큼은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한번은 눈이 하얗게 내린 겨울이었습니다. 그날도 이만제단을 […]

‘깨끗하고 아름답고 그렇게 클 줄 몰랐어요’

‘깨끗하고 아름답고 그렇게 클 줄 몰랐어요’

신앙촌상회 고객이 전하는 신앙촌 탐방기 생명물간장으로 음식을 했더니 맛있다는 가족들에게 “응 그거 신앙촌간장으로 했어.” 친정엄마 추도식에 갔다가 “강남에 신앙촌이 생겼다”는 소식을 전하자 “형님,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신앙촌간장만 드셨는데 모르셨어요?” “그래? 나 신앙촌간장 많이 샀는데.” “신앙촌”을 말하는 그들의 음성엔 은근한 자랑, 자부심같은 것이 배어나왔다. 신앙촌상회 한티역점 간판을 보고 ‘엄마 생각이 나서’ 들어왔다가 고객이 된 안승복씨(61. 강남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