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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사장/신앙촌상회 우장산역점

김경숙 사장/신앙촌상회 우장산역점

외국에서 예배도 제대로 참석 못하면서도 간절했던 꿈 신앙촌상회

교회가 없는 외국에서 살면서 제대로 예배에 참석할 기회가 없다보니 신앙적으로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은 느낌이 항상 내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었다. 한국에서 살던 때 아이들과 함께 서울 미아리교회에 다녔는데, 그곳의 관장님과 여청 선생님들께서 매달 빠짐없이 보내주시던 신앙신보가 하나님과 나를 연결시켜주는 유일한 매개체였다. 신앙신보를 볼 때마다 소비조합에 관한 기사를 보며 ‘나도 꼭 신앙촌상회를 열어야겠다’는 마음이 […]

남자 사업부문 최우수상 추홍엽 사장

남자 사업부문 최우수상 추홍엽 사장

아무리 어려워도 패배를 인정치 않는 스포츠처럼

가장 짜릿한 것이 역전승의 매력 모든 것을 압도하는 상품 설명은 직접 맛을 보여 주는 것 판매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윈윈 전략으로 시장 개척 1분기 남자 사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추홍엽 권사를 만나 하루 일과는 어떻게 시작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뜻밖에 전날 잠자리부터 다음날 일과를 시작한다고 대답했다. “잠자리에 누워서 내일과 모레 스케줄을 짭니다. 영화 필름이 돌아가는 것처럼 만날 […]

권정희 사장(신앙촌상회 개금점)

권정희 사장(신앙촌상회 개금점)

좋은 요구르트를 찾았다는 고객들을 만나는 기쁨

소비조합을 시작한 계기 제가 신앙촌에서 근무할 때 영(young)소비조합(젊은 신앙촌 소비조합원들)을 뽑는 다고 들었어요. 저에게는 먼 훗날의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아, 이제 열심히 해야 되겠구나’라는 마음으로 2005년 12월에 사표를 내고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게 됐어요. 지금 이 신앙촌상회 자리가 목이 좋은 자리였는데 여기에 제가 오픈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픈한 후에는 앞으로 직장생활을 했을 때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더 부지런히 […]

하나님의 빛

하나님의 빛

박영희 집사 / 당산교회

신도림에 살 때였습니다. 전도관에 다니던 안집 주인의 전도로 구로동 전도관에 처음 나가게 되었습니다. 예배에 다녀온 다음부터 계속 전도관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다음날부터 아이 셋을 데리고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예배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전도관에 나가기 시작하자 남편은 물론 시가족들의 반대가 무척 컸습니다. 왜냐하면 시댁 쪽이 목사가 세 명이나 있을 정도로 독실한 기성교 집안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신앙촌 축복일 […]

심광수 관장 편 (35) 생명물을 몰랐던 예수

심광수 관장 편 (35) 생명물을 몰랐던 예수

세상 죄를 지신 어린 양은 감람나무 하나님

1989년 6월 5일 부산에 항도일보라는 신문에 천부교에 대한 허위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저는 그 즉시 신문사 편집국장을 찾아가서 강력하게 항의 했습니다. 또 그 다음 날에도 신문사를 찾아가 계속 항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허위 기사로 인해 부산진여자중학교, 가야여자중학교에서 천부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퇴학시킨다는 소문이 난 것입니다. 그 소식을 들은 저는 1989년 6월 12일 부산시교육위원회 생활지도장학관을 찾아가 면담을 […]

뜨거운 불성신의 체험

뜨거운 불성신의 체험

유경옥 권사 / 동두천교회

제가 고3때였습니다. 1955년 도원동교회에서 열린 집회 마지막 날에 언니와 돌 지난 조카, 어머니를 따라 교회에 가서 맨 끝자리에 앉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배 중에 “지금 뒤에서 아기가 은혜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하시며 사람들에게 뒤를 돌아보라고 하셔서 봤더니 조카가 더운데 울지도 않고 발그스레한 얼굴로 초롱초롱한 눈을 한 채 하나님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끝나고 돌아왔는데 마냥 기분이 좋고 기쁜 나머지 […]

하나님의 은혜 속에 큰 발전 기원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일행 내방)

하나님의 은혜 속에 큰 발전 기원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일행 내방)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일행 내방

지난 5월 19일 온 신앙촌이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하려고 모인 교인들로 붐비는 가운데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김만복 전 국정원장 일행이 신앙촌을 방문했다. 이 전 총리 일행은 요구르트 공장과 장유공장을 둘러본 후 레스토랑에서 차를 마시며 신앙촌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이 전 총리는 신앙촌의 환경과 복지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하나님의 은혜 속에 더욱 큰 발전을 이어가기를 기원한다”고 방문 소감을 […]

생명물의 신기함을 느꼈어요 (속초교회 최선주 씨)

생명물의 신기함을 느꼈어요 (속초교회 최선주 씨)

이슬성신절에 만난 사람 - 속초교회 최선주 씨

최선주씨와 최선영(시온실고1)자매에게 이번 이슬성신절은 다른 어떤 때보다 특별했다. “오랫동안 혈액투석을 해오던 엄마가 작년에 폐결핵에 걸려서 기계에 의존한 채 호흡을 하고 계셨어요. 그러다 심장에 막이 생겨 갑자기 심장이 멈췄고 일주일 동안 의식이 없으셨어요.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생명물을 수건에 적셔서 몸과 다리를 닦아 드렸는데 하루가 다르게 회복해서 3개월만에 퇴원을 했어요. 특히 생명물로 닦아 드린 다리에 힘이 더 생기시는 […]

성남교회 이영자 권사

성남교회 이영자 권사

하나님께서 도와 주심을 숨쉬듯 느끼면서

30대에 전도되어 너무 늦게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성남교회의 이영자 권사. 지금은 전국 10등 안에 드는 30년차 열심장이 소비조합이다. “소비조합을 어떻게 시작했냐고요? 그 전에 내가 어떻게 해서 교회에 나오게 됐는지부터 얘기해야 돼요.” 신앙촌에 대해 온갖 헛소문을 듣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서 마음 문을 꼭꼭 닫고 있었는데, 이권사 집에 세를 든 아주머니의 권유로 난생 […]

내가 받은 이슬 은혜 -박용한 승사(기장신앙촌) 2. 끝

내가 받은 이슬 은혜 -박용한 승사(기장신앙촌) 2. 끝

천지가 개벽할 생명의 길을 드디어 찾다

1957년 초 당시 하나님께서는 부산과 마산을 거쳐 대구로 가시는 길목인 밀양 전도관에서 집회를 하신 후 대구로 가시곤 하셨습니다. 이 집회에서 저는 오감을 통해 직접 은혜의 현장을 보고, 하늘의 향취를 맡고, 마음으로 느끼며, 머리로 이해하면서 여기에 참 신학이 있고 여기에 참 생명의 길이 있구나 하는 확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천지가 개벽할 참 생명의 길을 찾은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