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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강 비결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 (성남교회 김처순 권사/85세)

내 건강 비결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 (성남교회 김처순 권사/85세)

성남교회 김처순 권사(85세)

● 소낙비가 내리는데 희수(喜壽)를 훌쩍 넘긴 김처순 권사(85). 김 권사의 신앙생활은 원효로 구제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도관 나오기 전 다니던 영등포 기성교회에 갔는데 사람들이 없는거야. 이상해서 영감한테 말했더니 앞으로 원효로 구제단으로 나가라고 하더라구.” 그 뒤 김 권사는 ‘이만제단’ 터 닦는 일에 참여하게 되었다. “제단 터를 닦는데 기도를 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소낙비가 내리는거야. 이렇게 비가 와서 어떻게 […]

일본 친구가 ‘런’을 마시면서 덜 힘들게 항암치료를 받고 있어요

일본 친구가 ‘런’을 마시면서 덜 힘들게 항암치료를 받고 있어요

일본에 '런'을 전하는 박부자 권사(미아교회)

신앙촌 제품을 좋아하는 재일교포 친구는 방마다 신앙촌 이불로 채워 2월 중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에 유덕자 관장은 한 사례를 소개했다. ‘어느 권사님’이 일본으로 ‘런’을 부쳐서 그곳에서 ‘런’을 먹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작년 가을 유방암 판정을 받게 되었다. 발병 부위가 넓어 먼저 항암치료를 통해 암세포를 축소하기로 했다. 시술은 모두 8차례가 예정되었다. 현재 5차례 항암치료를 받았는데, […]

김선출권사 / 소사교회

김선출권사 / 소사교회

뛰어난 요리사, 사람의 마음을 요리하다

2010년 종합시상식에서 사업부문 대상을 받은 김선출 권사(61세, 소사교회)를 만나보았다. 동네 마음씨 좋은 아저씨 같은 모습을 지닌 그는 순수 그 자체였다.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가 10년이 되었다는 김 권사는 본래 중국요리사로 중화요리집을 경영하였다. 그의 뛰어난 요리솜씨는 수도권의 여러 교회에서 특별메뉴를 대접할 때 그 빛을 발하기도 하였다. 김 권사가 소비조합원으로 일을 시작한지는 이제 2년 5개월이 되었는데 중식업을 하면서도 […]

신앙촌상회 오픈한 남가좌점 김기화 사장

신앙촌상회 오픈한 남가좌점 김기화 사장

고객들이 마냥 좋아하세요. 신앙촌상회는 기쁨을 주는 곳이구나 싶죠.

“신앙촌상회를 시작한 지 이제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손님들이 오시면 참 좋아하세요. 기뻐하시는 게 보여요. 물건을 사가면서도 좋아하고, 서로 모르는 분들인데 상회 안에서 만나면 서로 신앙촌 물건 좋다고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해 하시는 게 보여요. 신기하죠? 왜 그렇게 기뻐할까요?” 신앙촌상회 남가좌점 김기화 사장은 지난 해 신앙촌상회를 생애 처음 오픈했다. 그동안 생명물두부 탑차를 운전하며 두부 납품을 하긴 했어도 […]

김춘선관장 / 포항교회

김춘선관장 / 포항교회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지키는 거예요`

지나가는 나그네를 향해 해와 바람은 내기를 했다. 누가 먼저 저 나그네의 외투를 벗길 것인가? 다 아는 이솝우화이다. 더 세게 바람을 불어댔지만 결국 바람은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지 못했다. 더 따뜻한 햇볕을 비춘 해가 내기에서 이겼다.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힘도 따스함이고 사랑임을 포항교회 김춘선 관장에게 본다. 포항교회는 2010년 매월 시상하는 전도시상에서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

신앙촌상회 수유2동점 / 유정희사장

신앙촌상회 수유2동점 / 유정희사장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해요'

전라도 영광전도관에 다니던 12살 소녀는 어른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턴가 먹을 수도, 일을 할 수도 없었다. 병원을 가고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다.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그런데 어릴 때 전도관에서 먹어봤던 생명물과 신앙촌캐러멜이 어렴풋이 떠올랐다. 어느 날 당시 운영하고 있던 쌀가게 고객 집을 방문했다가 거기서 신앙촌제품을 만났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듯 반가웠다. 수소문 끝에 중랑구 중화동에 […]

이철희 부관장 / 부산교회

이철희 부관장 / 부산교회

구원의 소망을 향해 매진 할 것

하나님께서 낙원으로 가신 후에 이 무지몽매하고 미천하며 보잘것없는 죄인을 신앙신보의 말씀을 통해 깨달음의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여 주시고, 지금까지 한없이 크신 사랑으로 보호해 주시며 이끌어 주신 은혜는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더욱이 자격도 없고 능력도 없는 저로서는 감히 넘볼 수조차 없는 과분한 직분인 교역자로까지 불러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원대하신 구원의 역사 속에서 교역자로서 […]

박재덕 부관장 / 서대문교회

박재덕 부관장 / 서대문교회

하나님의 도구 되기를

희망의 세계가 열려서, 새로운 세계를 사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신앙생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자신을 완성하는 계기가 되어 새로운 인간으로 거듭나고자 열심히 일해 볼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듯이 자기 자신을 완성해야 하는 일은 최대의 과제요 지상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그날에 떳떳이 설 수 있을 때까지 부족하고 또 부족한 인간이지만 저는 부지런히 움직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겨 […]

자그마한 체구엔 단단함마저 (임선녀 권사, 90세/덕소교회)

자그마한 체구엔 단단함마저 (임선녀 권사, 90세/덕소교회)

임선녀 권사(90세)/덕소교회

● 걷고 또 걷고 “시방도 펄펄 걸어. 걷는 건 남한테 안 져.” 올해 90세가 되는 임선녀 권사. 걸음도 힘차고 허리도 꼿꼿하다. 자그마한 체구엔 단단함마저 느껴진다. 덕소신앙촌 건설 초기에 덕소에 들어와 그때부터 신앙촌 간장 장사를 해온 것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덕소 매장 간장부에 갔더니 판매원들이 간장 많이 파신다고 먼저 반가워한다. “옛날엔 닷 되, 서 되 ,두 […]

‘어떤 일에도 포기는 없다’ (박민선, 대2/광안교회)

‘어떤 일에도 포기는 없다’ (박민선, 대2/광안교회)

박민선(대2) / 광안교회

열심을 내다가도 쉽게 식어버리는 습관부터 고칠 것 벌써 2010년을 보내고 2011년을 맞이한 지도 며칠이 지났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2010년 초, 많은 다짐들을 세웠던 그때보다 한 해를 냉랭하게 살아온 자신이 더욱 부끄러워집니다. 저에게 있어 2010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하나님 앞에 많은 약속과 다짐을 올린 해였습니다. 반사활동 면에서도 더욱 열심을 내어 하나님 심정을 조금이라도 알아드리는 가지가 되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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