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연간 사업 시상 1위, 신앙촌상회 김해서상점, 진영점  최금순 사장

연간 사업 시상 1위, 신앙촌상회 김해서상점, 진영점 최금순 사장

`소비조합원 전체가 하나 되면 하나님께서 안 해주실까요?`

3월 5일 신앙촌에 열린 2012년 연간 사업 시상식에서 1위를 차지한 최금순 권사. 최금순 권사는 현재 김해에서 신앙촌상회 김해서상점과 진영점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순종’의 마음을 보시고 큰 선물을 주신 것 같다는 최금순 권사의 소비조합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먼저 1등 축하드립니다. 수상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된 것이지요. 한편으로는 부담도 됩니다. […]

신앙촌 상회 화곡점 박영혜 사장

신앙촌 상회 화곡점 박영혜 사장

매 순간 감사와 보람을 느끼며

저는 올해 신앙촌상회 화곡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 수원 하나로마트 판촉원으로 처음 요구르트 ‘런’을 만났을 때부터 신앙촌상회가 항상 목표였습니다. 지금 그때를 떠올리면 꿈만 같았던 일이 이뤄진 것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방문 판매를 할 당시 고객이 종종 매장이 어디에 있느냐는 질문을 할 때면 더더욱 빨리 신앙촌상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신제품이 출시가 되어도 신앙촌상회가 없어 […]

신앙촌상회 상계점 이훈자 사장

신앙촌상회 상계점 이훈자 사장

제2의 인생 시작, 신앙촌 소비조합

“신앙촌 제품은 정말 다 좋아, 간장도 맛있고 다 좋아.” 간판에 신앙촌이라는 글자가 보여서 들어와 봤다는 박옥자, 박순자 고객은 신앙촌 제품을 15년 째 쓰고 있다는 오래된 단골이다. 그동안 신앙촌상회가 근처에 없었는데 이번에 가까운데 생겨서 좋다고 말하는 두 고객은 신앙촌상회 상계점에는 첫 방문이었지만 이훈자 사장과 알고 지낸 지 오래된 사이처럼 친근하고 유쾌해 보였다. 어떻게 신앙촌상회를 열게 되었는지 […]

‘나의 교역일기’ 연재를 마치고

‘나의 교역일기’ 연재를 마치고

심광수 관장

다시 돌이켜 봐도 그립고 소중한 교역의 추억 지난 2010년 8월부터 지난 2013년 2월 24일까지 총 45회에 걸쳐 신앙신보에 연재된 심광수 관장의 ‘나의 교역일기’는 많은 독자들의 아쉬움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매회 담긴 이야기 속에는 수십 년 전 일들을 마치 어제 일처럼 등장인물 이름, 장소는 물론 아주 사소한 숫자까지 상세히 기록하여 그 정확성에 독자들이 놀랬고, […]

큰 꿈과 따뜻한 추억을 갖고 정든 교실을 떠납니다

큰 꿈과 따뜻한 추억을 갖고 정든 교실을 떠납니다

이초경 시온실고 졸업생

누구나 고교시절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하지만, 시온실고는 저희에게 더욱 특별한 학교였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 저희들은 공부만큼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자라온 환경과 다른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기숙사 생활에 서투른 실수에도 넓은 마음으로 배려해주셨던 선배님들을 보며 포용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고, 저희들의 학업과 바른생활을 위해 시간을 아끼지 […]

송미경 사장(신앙촌상회 중앙시장점)

송미경 사장(신앙촌상회 중앙시장점)

`상회에 오시는 고객들을 통해 제가 더 배워요`

2012년 깨끗한 신앙촌 상회 캠페인에서 클린 매장을 수상한 원주 중앙시장점 매장에 들어서니 역시나 깨끗하고 환하였다. 소비조합을 하기 전에는 주일학교 반사 선생으로 활동을 했던 송미경 사장에게 어떻게 소비조합이 될 결심을 하게 되었는지 물어보았다. “반사 활동을 하면서도 항상 언젠가는 소비조합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옛날부터 큰 고비가 올 때 마다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했던 죄송함에 어떠한 일이 […]

한국 천부교 서광주 교회 강희봉 관장 인터뷰

한국 천부교 서광주 교회 강희봉 관장 인터뷰

성전 신축의 기쁨은 무어라 표현할 수 없어

성전에 대리석이 한 장 한 장 올려질 때마다 마음 속에는 기쁨이 넘치고 단상에 존영을 모시고 나니 감사한 마음에 찬송이 절로 나와 광주교회를 신축하자고 뜻을 모은 것은 10여 년 전부터의 일입니다. 전임 관장님들과 지방교인들께서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 주셔서 건축헌금이 작은 소망의 불씨로 모여 있었습니다. 광주교회로 발령을 받고 하나님께 꼭 하나님의 성전을 건설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

김해교회 김정희 관장

김해교회 김정희 관장

한없이 베풀어주시는 하나님 사랑 늘 감사해

김해교회로 발령받아 3년째에 접어드는 2013년 새해에 이렇게 크고 과분한 상을 주셔서 기쁘고 감사드리는 마음이 말할 수 없이 크지만, 그것과 비례해 같은 무게와 크기로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또한, 높은 전도 목표를 감당하는 큰 제단들에 비해 전도 목표가 낮은 곳이라 어쩌면 마음 한 켠에 안일함과 나태함이 자리잡고 있지는 않았나 깊이 반성해봅니다. 새로운 중앙에 발령받아 도착하면, 아직은 […]

김해교회 정지연 반사

김해교회 정지연 반사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힘차게

2012년 1월 전도 시상식 때 1등하는 반사를 보면서 부러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예뻐하시는 반사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 열심히 전도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교회 반사활동을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을 때 감사하게도 교회에서 마침 공부방 제도가 생기게 되었고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때부터인가 마음이 답답해져갔습니다. 그럴 때마다 마음속으로 ‘어떻게 다시 나온 교회이고, […]

성전 신축으로 잠자던 교인들 다시 깨는 계기 돼

성전 신축으로 잠자던 교인들 다시 깨는 계기 돼

김종일 관장 / 여수교회

여수 국동천부교회 김종일 관장은 교역 경륜이 50년이 된 원로관장이다. 장로교 신자였던 그는 공군으로 군 복무를 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 집회에 참석하면서 전도를 받았다. 군 복무를 마친 후에 그는 교역자 교육을 받고 강원도 태백시로 첫 발령을 받아 천부교 태백교회를 신축하였다. “어떠한 변명이나 이유 없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100% 따라가는 순종의 마음으로 교역 생활을 하려고 한다”는 김 […]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