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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혜 사장 (신앙촌상회 화곡점)

박영혜 사장 (신앙촌상회 화곡점)

`소비조합으로서 일할 수 있다는 것, 바로 하나님께 사랑받는 증거`

“2013년에는 하나님께 정말 많은 복과 사랑을 받았어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2014년에도 놓치고 싶지 않아요.” 2013년 1월 22일에 신앙촌상회 화곡점을 오픈하고 1년 가까이 지난 지금, 시온의 영(young) 소비조합인 박영혜 사장은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어느 때 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해였다고 얘기한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감사로 시작해서 감사로 끝난다는 박 사장은 “부족한 제가 이 귀한 사업을 […]

[2013년의 발자취] 시온 입사생 홍경선 씨

[2013년의 발자취] 시온 입사생 홍경선 씨

마음을 담는 노력을 해야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이 되고 보니 저에게는 새로운 일들이 참 많았던 한 해인 것 같습니다. 일을 접하면서 더욱 새로운 것은 새롭게 만나서 알게 되는 사람들과 그러한 관계들이 아닐까 합니다. 올해는 체육대회가 있어서 다른 부서 사람들과의 만남이 많았는데 같이 일하고 즐겁게 운동하면서 어떤 동생이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좋은 언니들과 동생들을 만나서 함께하니 즐겁다고. 좀 더 다양한 […]

한일영농조합법인 최순복 계장

한일영농조합법인 최순복 계장

`순간순간을 충실하게 살고 싶어요`

지난 10월에 있었던 제8회 신앙촌 사원세미나에서 모범사원상을 수상한 사원이 있어 찾아가보았다. 그 주인공은 한일영농조합법인의 최순복 계장. 1987년도에 신앙촌에 입사하여 30여 년 가까운 시간동안 신앙촌 여러 부서에서 묵묵히 자신을 일을 해오다가 한일영농으로 발령이 난 것은 올해 초 4월, 현재 한일영농과 신앙촌의 전반적인 조경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최순복 계장은 현장에서 주로 일하는 만큼 외부업체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기에 몸소 […]

경기도 김포 분진중학교 황신옥 교사

경기도 김포 분진중학교 황신옥 교사

신앙촌에서 느낀 기쁨과 자유로움에 마음이 가벼워져

지난 11월 9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김석기 교장님의 권유로 동료교사와 함께 신앙촌에 다녀왔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솔직히 신앙촌이라는 곳을 이번 기회에 처음 알게 되었고 천부교라는 종교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처음이란 단어가 주는 느낌만큼이나 낯선 공간이 나에게 어떻게 느껴질지 버스를 타고 내려가는 내내 긴장되고 설레었다. 신앙촌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의 질서에 놀랐어요 부천 시온고등학교에서 10시에 출발하여 5시에 도착한 […]

언론인 강한필 사장 등 예배 참석

언론인 강한필 사장 등 예배 참석

전 불교방송 강한필 사장, 전 경향신문 김세호 국장

추수감사절을 맞아 강한필 전 불교방송 사장과 김세호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이 신앙촌을 찾았다. 김세호 국장은 “이렇게 진실 되게 믿음을 전파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신앙촌을 일부 편견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안타깝습니다”라고 말했다. 강한필 사장은 “신앙촌에 와서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고 나니 전에 들었던 성경의 허풍에 대한 말씀이 확실하게 이해가 됐습니다. 그리고 신앙촌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 줄 몰랐습니다”라며 […]

말말말 2

2013 추수감사절

“소사 농장이 나왔구나~” 추수감사절 사진 전시실 농장 사진을 보고 정말 반가워서 한참 봤어요. 저도 그 밭에서 무 뽑고 배추 뽑았거든요. 얼마나 무가 큰지 팔뚝만하고 고구마는 얼굴만 했어요. 하나님께서 축복을 하면 뭐든지 다 잘 크고, 포도도 어깨에 메고 다닐 정도로 알이 크게 열린다고 하셨어요. (기장신앙촌 김후순 집사, 소사 농장 사진 앞에서) “정말 얼굴만하고 팔뚝만해~” 소사신앙촌에 살 […]

말말말 1

2013 추수감사절

“체육대회의 감동을 그대로” 신앙촌 사진반 모두가 체육대회 연습하는 모습을 찍을 때도 감동이었는데 사진전을 준비하는 내내 다시 한번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애쓰고 노력하시는 소비조합원들의 표정도 기억에 남고, 승리의 눈물, 아쉬움의 눈물이 교차된 선수들 사진도 기억에 남습니다. 체육대회 사진전을 보고 기뻐할 사람들 생각을 하면서 즐겁게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전시회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진반 오세해 […]

20여 년 만에 찾아온 신앙촌

20여 년 만에 찾아온 신앙촌

동두천교회 유경옥 권사의 딸 박소은 씨

동두천교회 유경옥 권사는 이번 추수감사절 예배가 더욱 특별하다. 어렸을 때 교회를 다녔던 딸 박소은 씨(오른쪽)가 20여 년 만에 신앙촌을 방문 한 것이다. 중학교 때 세종문화회관 합창 무대를 위해 신앙촌에서 합숙에 참여했던 박소은 씨는 “정말 멋있게 발전된 신앙촌의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오랜만에 오니 좋네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어릴 때 본 이슬성신 잊지 못해요

어릴 때 본 이슬성신 잊지 못해요

미아교회 박순남 권사의 고객 김순옥 씨

박순남 사장의 고객 김순옥 씨(오른쪽)는 신앙촌에 대한 남다른 추억이 있다. “초창기 인천전도관 주일학교 다닐 때 단에 서신 박 장로님 주위에 뽀얀 안개가 보였는데 눈이 나빠서 그런 줄로만 알았어요. 반사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셨어요. 그 기억이 지금도 생생해요.” 당시 반사 선생님을 꼭 한번 뵙고 싶다는 김순옥 씨는 ‘신앙촌’이란 이름만 들어도 반갑고 좋다며 활짝 웃었다.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말씀에 감탄 (천부교 50년 다큐 제작 이경태 감독)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말씀에 감탄 (천부교 50년 다큐 제작 이경태 감독)

천부교 50년 다큐 제작 이경태 감독

천부교 50년 역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이경태 감독이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하였다. 이 감독은 다큐멘터리 제작을 함께 했던 신앙촌 직원들과 만나 오랜만에 즐거운 인사를 나누었다.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린 이 감독은 하나님 설교 말씀을 듣고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말씀인 것 같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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