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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하나님 믿고 따르는 아이들 모습에 가장 큰 보람 (동인천교회 김상원 반사)

진심으로 하나님 믿고 따르는 아이들 모습에 가장 큰 보람 (동인천교회 김상원 반사)

인천교회 김상원 반사

지난 10월 22일에 열린 천부교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유년부 우승은 인천교회가 차지했다. “천부교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인천교회가 우승 해서 기뻐요~ 내년에는 더 많은 친구들과 이 기쁨을 맛보고 싶어요!!” 인천교회 김의찬(초6), 박현빈(초6), 한태민(초5), 오찬솔(초5), 김준호(초4), 이승훈(초3) 임원 어린이들은 우승을 이끈 코치 김상원 반사와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누었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신앙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김상원 반사를 만나보았다. ◆ 반사는 […]

빅볼을 잡아라, 한마음 바통 선수들, “날아갈 것처럼 가뿐했어요”

빅볼을 잡아라, 한마음 바통 선수들, “날아갈 것처럼 가뿐했어요”

빅볼, “8명이 하나의 마음” 한마음, 화합의 중요성 느껴

체육대회 첫 경기이자, 소비조합 경기인 ‘빅볼을 잡아라!’ 8명이 한 조가 되어 큰 공을 들고 두개의 바를 뛰어 넘는 경기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종목이다. 청군 선수들은 “8명이 한 사람의 마음이었던 것 같다”며 역대 소비조합 경기 중 화합의 중요성을 가장 많이 느낀 경기였다고 말했다.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늘 서로 격려하고 신나게 웃으면서 연습했어요. 대회 당일, 맞바람이 […]

“힘껏 달려라! 청백 계주 선수들”

“힘껏 달려라! 청백 계주 선수들”

뜨거운 열정으로 노력하는 서로의 모습에 힘이 나고 즐거웠던 시간

체육대회의 백미였던 청백 계주.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경기다. “신앙촌 선수들은 진짜 열심히 하세요. 기량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 보였어요. 노력하는 모습 보면서 저도 힘을 얻었죠.”라고 청군 계주 조민자 코치는 말했다. 처음 천부교 체육대회에 참가했다는 서새벽 코치는 “천부교 체육대회, 규모에 정말 놀랐습니다. 강한 신념으로 매 순간 노력하시는 모습에 제가 더 많이 배웠습니다”라고 소감을 […]

체육대회 한마디

체육대회 한마디

2016 천부교 체육대회

▷ 건강과 기쁨이 된 체육대회 ‘준비’ 신호 후 다같이 ‘아자!’ 하고 외칠 때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고 몸이 날아갈 것처럼 기쁘고 즐거웠어요. 씽씽 주자들과 간식도 나눠 먹고 서로 잘하자고 격려해 주던 시간이 정말 힘이 됐어요. 체육대회 연습 전까지는 건강이 안 좋아서 계단으로 1층도 못 올라갔었는데 운동 연습을 하면서 다리에 힘이 생겨 지금은 몇 층이든 거뜬하게 올라 […]

체육대회 한마디

체육대회 한마디

2016 천부교 체육대회

▷ 대회 최고령 선수 주민등록으로는 29년생이지만 실제는 27년생이에요. 올해 아니면 못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참 열심히 했어요. 건강해지려고 운동을 시작한 것도 있지만, 연습이 재미있어서 한번도 안 빠지고 연습에 참석했어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집에 자꾸만 누워있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데 이번 체육대회가 그런 마음을 싹 잊게 해줬지요. 선수로 뛸수 있게 건강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옥자 권사(89세, […]

“우승을 향한 일념으로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전농교회 진예지 선수)

“우승을 향한 일념으로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전농교회 진예지 선수)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장면, 장애물 경기 - 진예지 선수

이번 체육대회의 명장면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스피드 장애물 경기 중 백군의 마지막 주자 모습을 꼽았다. 결승선을 코앞에 두고 넘어진 백군 주자는 상대편 에게 추월당하기 직전에 다시 벌떡 일어나 결승선으로 골인했다. 그 모습에 상대팀인 청군 응원석에서도 격려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드라마틱한 순간의 주인공인 진예지 선수(전농교회)를 만나 소감을 들어보았다. “마지막 주자라는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다리가 풀려 […]

청·백군 치어단

청·백군 치어단

“우승을 향한 힘찬 날갯짓”

2016 천부교 체육대회를 앞두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연습하고 있을 각 팀 응원단장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 처음 맡게 된 응원단장, “잘 해내고 싶습니다” 제가 신앙촌에 처음 간 것은 2004년 천부교 체육대회였습니다. 그 날 이후 올해로 벌써 5번째 체육대회를 맞이하고 있지만 치어리더는 처음 해보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저에게 응원단장을 허락해 주셔서 얼떨떨하기도 하지만 감사한 마음이 더 큽니다. 백군치어리더는 연습을 […]

자연과 함께하는 신앙촌 캠핑

자연과 함께하는 신앙촌 캠핑

8월 14일, 오후 5시. 평소 조용하고 평화롭던 군락지는 250여 개의 텐트와 야외무대, 파라솔, 테이블과 의자, 바비큐 도구까지 갖추어 멋진 캠프장으로 바뀌어 있었다. 처음으로 개최된 신앙촌 야외캠핑이어서 인지 어린이들은 입장하면서부터 기대감으로 한껏 들떠 보였다. 군락지에서는 캠핑하면 빠질 수 없는 바비큐 파티와 ‘숲 속의 작은 음악회’라는 타이틀의 음악공연, 친구들과 함께하는 파자마 파티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

“2007 체육대회 때 물방울 공연 펼친 꼬맹이들 기억하세요?”

“2007 체육대회 때 물방울 공연 펼친 꼬맹이들 기억하세요?”

친구들과 한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던 즐거운 기억 그때의 마음가짐으로 이번 체육대회도 준비하고파 8월 신앙촌 캠프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체육대회 오프닝 공연 연습에 한창이었다. 예전에도 모두의 관심을 받았던 체육대회 어린이 공연이 있었다. 바로 2007년 체육대회 테마응원전 ‘생명물이 흐르는 신앙촌’에서 어린이 공연이다. 당시 공연을 했던 어린이들은 어느덧 각자의 위치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는 어엿한 입사생으로 성장해 있었다. 그들에게 물방울 […]

건강과 기쁨을 전하는 신앙촌상회가 되겠습니다

건강과 기쁨을 전하는 신앙촌상회가 되겠습니다

12월 12일, 신앙촌에서 열린 사업시상식에서 신앙촌상회를 새로 오픈한 소비조합 사장님들에게 꽃다발과 소정의 선물이 수여되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뜨거운 열정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신앙촌상회 사장님들의 소감을 들어본다. # 서울 행신점 윤경숙 사장 상회를 여니 처음 뵙는 젊은 고객분이 런과 두부를 사가시면서, 우리 동네에서 좋은 먹거리를 살 수 있게 돼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셨습니다. 또 신앙촌 광석 이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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