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모든 세대가 함께 웃으며 달렸던 건강 마라톤

○ 5㎞ 부문 1등 이지희 선수, 2등 신은지, 3등 김태은 선수 “아직도 1위를 했다는 것이 실감 나질 않습니다. 1등 해보는 것이 목표였는데 올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주변에서 힘내라고 격려해주셨던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지희/입사생) “신앙촌 입사 후 처음 참가한 마라톤이라 꾸준히 친구와 연습을 했습니다. 연습하고 나면 몸이 […]

요구르트 ‘런’, 부산 베이비페어 현장에 가보니

요구르트 ‘런’, 부산 베이비페어 현장에 가보니

이제 막 육아를 시작하는 부모들 마음을 사로잡아

해마다 전국적으로 열리는 베이비페어전은 10~15개 이상이다. 각 지역별 베이비페어 관람객 수는 3~15만 명에 이르러 경기 불황에도 베이비, 키즈 관련 행사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신앙촌식품(주)도 요구르트 런의 신규 판로 개척과 고객 확보를 위해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부산 베이비&유아교육·용품전’에 참가하였다. ▶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쏟아져 요구르트 런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

자연 속 워터파크 캠핑 “신앙촌 캠핑 정말 최고야!”

자연 속 워터파크 캠핑 “신앙촌 캠핑 정말 최고야!”

자연 속 워터파크 캠핑

8월 13일, 신앙촌 군락지 캠핑장으로 어린이들이 하나 둘씩 입장하기 시작했다. ‘자연 속 워터파크 캠핑’이라는 주제처럼 아름다운 군락지 안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존’, 그릴에 각종 꼬치를 구워먹는 ‘체험존’, 휴식을 취하는 ‘스크린 하우스 텐트’등이 설치되어 캠핑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또한 캠핑의 즐거움, ‘바비큐파티’와 ‘별빛뮤직축제’등 즐길거리들이 가득해 캠핑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앙촌 […]

시온입사생 30주년

시온입사생 30주년

`늘 감사하며 끝까지 하나님을 따라가겠습니다`

입사 30주년 행사가 신앙촌 주민들과 양로원 어르신들이 모인 가운데 신앙촌에서 있었다. ◆ 30주년 축하메시지 시온 오케스트라의 힘찬 연주가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윤영 책임관장은 “1987년 더 맑고 깨끗하게 살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취지로 시온입사생회가 발족되었습니다. 시온 입사생들은 일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시온의 곳곳에서 일익을 담당하며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매일 구원이라는 목표를 향해 새롭게 도전하는 입사생 여러분이 되시길 […]

김덕웅 권사(기장신앙촌)

김덕웅 권사(기장신앙촌)

“신앙촌 경비대에게 친절함은 필수 덕목이지요”

신앙촌 찾은 방문객 안내가 임무 사람들의 칭찬에 큰 보람 느껴 귀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일할 것 신앙촌에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신앙촌 정문 초소에서 근무하는 경비원이 아닐까 싶다. 때문에 경비원 김덕웅 권사는 더욱 친절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아무래도 신앙촌에 처음 들어올 때 만나게 되는 사람이 경비원이기 때문에 우리가 신앙촌의 첫 […]

광명시 소하고등학교 송병진 교장

광명시 소하고등학교 송병진 교장

정직과 신용의 기업, 신앙촌이 더욱 도약하길

지난 6월 17일 부산에서 열린 전국 중등 여교장 연수를 마치고 신앙촌을 방문했다. ▶ 자연 속의 기업 ‘신앙촌’ 부산 기장에 위치한 신앙촌은 ‘자연 속의 기업’이었다. 산으로 둘러싸인 곳에 숲과 풀, 호수가 있고 그 드넓은 대지 속에 식품 공장이 있었다. 자연 속의 기업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넓어지고 여유 속에서 행복감이 충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마음으로 […]

정미옥관장(시온식품여고 교사), 시온입사생 박현지, 박예지 자매

정미옥관장(시온식품여고 교사), 시온입사생 박현지, 박예지 자매

`애들아, 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될 줄 알았니?`

모든 이들에게 ‘처음’이라는 단어는 설렘, 기대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정미옥 관장에게도 잊지 못할 ‘처음’이 있다. 교역자 발령을 받고 신촌교회에서 처음 전도한 아이들, 바로 박현지(식품여고2)양과 박예지(식품여고1)자매이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현지와 예지는 어느덧 자라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하여 현재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정미옥 관장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 ○ 우연히 만난 아이들, 인연이 되다 “심방을 하는데 […]

황지우 관장(미아교회)

황지우 관장(미아교회)

마음을 녹이는 생명물의 권능

저는 고등학교 때까지 신은 존재하지 않고 모든 종교는 거짓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친척언니를 따라 천부교회에 갔을 때도 내키지 않아 멀뚱히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설교를 하시던 관장님께서 생명물의 권능은 시신도 아름답게 피게 한다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관장님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며 이제 다시는 교회에 가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교인이 돌아가셨으니 입관예배에 오라고 하여 친구와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

김석태 권사(노량진 교회)

김석태 권사(노량진 교회)

‘생명물로 시신이 핀다는 것이 뭘까?’

2010년 노량진교회 교인이시던 어머니 (92세, 故 이기희 권사)가 노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평소 어머님은 법 없이도 사시는 분이라고 할 정도로 모든 면에서 올곧은 분이셨고 특히 교회 일에는 누구보다도 정성을 기울이셨습니다. 어머님은 살아생전 본인 장례식은 천부교 식으로 해달라는 말씀을 종종 하셨습니다. 어머님의 마지막 소원이니 꼭 들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어머님을 따라 가끔 참석했던 예배에서 생명물의 권능에 관한 말씀을 듣고 […]

통나무집 장은경 과장(신앙촌 여청)

통나무집 장은경 과장(신앙촌 여청)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고 즐거워요”

신앙촌의 휴식공간인 통나무집에서 근무하는 장은경 과장에게 학생축복일은 늘 기다려지는 날이다. “2001년쯤 신앙촌 입사생과 여청들의 ‘전도’ 방법으로, 입사하기 전 다니던 교회 아이들을 챙기기 시작했었어요. 고향은 안성이고, 교회는 송탄으로 다녀서 그때부터 축복일에 오는 안성, 송탄교회 아이들을 챙기기 시작한 게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아이들이 꾸준히 교회에 와서 알찬 열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은경 과장은 매월 축복일마다 작은 이벤트를 […]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