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와 자유율법
시카고에서 온 편지
미국 사람들의 매너와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유명합니다. 줄을 서야 할 곳에서는 어김없이 줄을 서고, 공공장소 같은 데서는 말할 것도 없고 상대방에 대해서 불편함을 끼쳤다고 생각하면 항상 “Sorry”, “Excuse me” 란 단어가 입에서 나옵니다. Ambulance가 지나가면 모든 차가 양보를 하며,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으며,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Thank you”라는 말을 잊지 않습니다. 며칠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