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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교 권사(미아교회)

김중교 권사(미아교회)

김중교 권사 / 미아교회

저에게는 어릴 때 교회를 다니다 현재는 교회에 안 나오는 딸이 있습니다. 늘 딸을 데리고 함께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 일을 하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위에서 큰 신앙촌상회를 여시는 분을 볼 때 딸들이 도와주는 것을 보면서 많은 부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난 달 어느 새벽예배를 마친 후 관장님께서 “4평의 작은 센타지만 아담하고, 자리도 좋아 우리 중앙에서 하고 […]

김현숙 관장(광안교회)

김현숙 관장(광안교회)

김현숙 관장 / 광안교회

1980년대 초 부산통합병원에서 간호장교로 근무할 때였습니다. 축복일을 맞아 부산에 사시는 이모님이 병원으로 찾아오셔서 함께 신앙촌에 왔습니다. 아마 저녁 근무(3교대 근무)를 해야 될 때였던 것 같은데, 부산 지리도 잘 모르고, 돌아갈 차편에 대한 걱정도 된 저는 신앙촌 입구까지 왔다가 축복일에 참석을 하지 않고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때 참석했던 언니에게 하나님께서 “오늘 이렇게 앉아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3조억년 전에 […]

참 다행이다 (김생수 집사/인천교회)

참 다행이다 (김생수 집사/인천교회)

김생수 집사 / 인천교회

연수동에 신앙촌상회를 오픈한 지 세 달이 접어듭니다. 저도 이제 신앙촌 소비조합원이 되었습니다. 어려서 어머니 손에 이끌려 부산 영주동 제단에 다녔던 것, 예배를 마치면 하나님께 안수 받던 기억, 학생 시절 드문드문 교회를 다닌 것이 제 신앙생활의 전부이다 싶습니다. 다시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것은 이제 6년 째 접어듭니다. ‘교회에 다시 나가야지’ 하는 마음은 늘 있었지만 선뜻 용기를 […]

양복 한 벌 (남은성 관장/광주교회)

양복 한 벌 (남은성 관장/광주교회)

남은성 관장 / 광주교회

옷을 정리하기 위해 옷장을 열었습니다. 그 중 다른 옷보다 애착이 많이 가는 양복 한 벌을 꺼내 들었습니다. 이 옷을 보니 지난 일이 생각났습니다. 그 당시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나는 장안농장에서 청년 신앙교육을 받은 후로, 마음의 갈등이 많았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교역자가 된다는 것은 상상도 안 해봤고, 자신도 없었기에 계속된 부담감에 여러 가지로 고민을 […]

관장님 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임기숙 관장/대신교회)

관장님 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임기숙 관장/대신교회)

임기숙 학생관장/ 대신교회

“관장님, 관장님 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참 오랜만에 듣는 질문에 흐뭇한 웃음이 나옵니다. 교회에 나온 지 1년이 되어가던 수빈이는 성격이 참 야무진 아이였습니다. 제가 그렇게 웃고 있자, 수빈이는 말합니다. “하나님 말씀도 많이 알아야 하죠? 운전도 잘 하고 요리도 잘 해야 되고… 또 음… ” “잠깐! 수빈아. 관장님이 되려면 아이들을 사랑해야 하는 마음부터 키워야 한단다. 아이들에게 […]

하루의 첫시간 (임재길 권사/서대문교회)

하루의 첫시간 (임재길 권사/서대문교회)

임재길 권사 / 서대문교회

오늘도 나는 하루를 하나님께 드리기 위하여 새벽 세 시 반에 일어난다. 새벽제단 쌓기를 해온 지가 벌써 오십년이 지났다. 그러니까 중학교 2학년 때 대전천막집회에서 은혜를 받고서 시작한 하나님과 나와의 약속이다. 모든 것을 드려도 부족한 죄인에게 새벽제단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만 하여도 감사할 따름이다. 나는 세수를 하고 기도를 하다가 4시 10분 경 분당의 집을 나선다. […]

새로운 기도 제목 (유향준 권사/명륜교회)

새로운 기도 제목 (유향준 권사/명륜교회)

유향준 권사 / 명륜교회

2008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14년 동안 모신 시어머니가 병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기운이 쇠진해서인지 어머님의 몸은 늘 오그라든 채로 계셨습니다. 몸을 펴 드리려고 매일 스트레칭을 해 드렸지만 그 때 뿐이고, 몸 곳곳에는 욕창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몇 년을 누워계신 어머님은 돌아가실 때도 몸이 동그랗게 오그라든 채로 돌아가셨습니다. 경황이 없었던 저는 어머님이 돌아가신 후 어머님의 다리를 펴 드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

소비조합 30년 생활 (김영린권사/대구교회)

소비조합 30년 생활 (김영린권사/대구교회)

김영린권사 / 대구교회

저는 소비조합을 한 지 벌써 30년이 지났습니다. 돌이켜보니 그리 자랑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 일을 열심히 하여 죄를 씻으면 그 날에 꼭 데려가신다는 말씀이 제 뇌리에 늘 맴돌고 있어 제가 살아있는 한 반드시 해야 할 의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못 다한 숙제가 많이 남아있기에 갈 길도 멉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감당하시고 육신으로 오셔서 […]

‘요것 귀엽구나’ (김영희 학생관장/김해교회)

‘요것 귀엽구나’ (김영희 학생관장/김해교회)

김영희 학생관장 / 김해교회

얼마 전 학생관장 세미나 때 ‘나의 업무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이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난 망설임 없이 ‘어린아이의 순수하고 맑은 마음, 귀여운 마음을 배우는 것’이라 적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뻐하셨던 마음, 내가 이 길을 가며 깨닫고 새롭게 발견해 알게 된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직접 만나지 못한 세대인 아이들의 은혜 체험은 ‘예배 드릴 때 기쁨을 느꼈어요’ 입니다. 순수하고 맑은 […]

내가 좋아하는 일 (김옥숙 권사/죽성교회)

내가 좋아하는 일 (김옥숙 권사/죽성교회)

김옥숙 권사 / 죽성교회

12월 소비조합세미나가 끝난 후 만찬회장에 모인 전국 우수소비조합원들. 이날 만찬회를 위해 특별 순서를 준비한 경인, 충남북, 부산지역 소비조합원들은 한복을 곱게 입고 그동안 준비한 찬송을 불렀습니다. 제가 속한 부산지역 소비조합원들도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찬송과 ‘희망의 나라로’ 가곡을 불렀는데 노래가 끝나자 큰 박수소리와 함께 앵콜이 나왔습니다. 웃겨서도 웃고 감동스러워서 웃고 다들 어린아이들처럼 기뻐했습니다. 저는 이날 신앙촌 소비조합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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