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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예전의 그 신앙촌 맞아요?’

‘여기가 예전의 그 신앙촌 맞아요?’

나는 신앙촌의 소비조합입니다 이길숙

이곳에 자리 잡은지 이제 6개월이다. ‘런’을 배달하러 가다가 ‘임대’라고 붙은 지금 자리를 보고 ‘이 동네라면 어떨까’ 하고 차에서 내려 부동산을 찾아갔더니 마침 지금 이 자리를 소개했다. 운명이라고 할까. 이건 내 가게다 싶었다. 신앙촌상회 간판을 보고 들어오는 고객들, “여기가 예전의 그 신앙촌 맞아요?” 꼭 확인을 한다. ‘신앙촌’을 보고 어머니가 애용하던 생각이 나서 반가운 마음에 들어왔다는 중년의 […]

하나님 일을 하니 중심이 생겨 (이남주 권사/원주교회)

하나님 일을 하니 중심이 생겨 (이남주 권사/원주교회)

저는 살아온 동안 가장 죄스러운 일이 하나 있습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과거에 교회에서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심하게 받아 섭섭한 마음에 교회와 멀어졌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금이라면 힘들긴 하더라도 마음을 추스를 수 있었겠지만 그때는 많이 어렸던 것 같습니다. 5달 정도 교회를 쉬면서 하나님을 떠난 괴로움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지만 마음 한 구석은 인간적인 섭섭함으로 냉랭함이 가득 찼습니다. […]

고향같은 신앙촌 (한미정(펜실베니아 대학원1)/동래교회)

고향같은 신앙촌 (한미정(펜실베니아 대학원1)/동래교회)

저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천부교회에 다녔습니다. 그래서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헌금을 드리고, 또 축복일 예배나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일, 신앙촌 제품을 쓰는 일 등 모두가 습관이고 또 생활이었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너무나도 당연했던 이런 저의 생활은 더욱 흔들렸고, 신앙인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동떨어진 생활을 하는 제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근 5년간을 한 번도 한국에 […]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백남선 권사/춘천교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백남선 권사/춘천교회)

하나님을 따라오면서 무엇보다 죄짓지 않으며 성결하게 살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번번히 실패를 합니다. 그간 받았던 은혜와 말씀을 생각하면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하고 귀한 은혜와 말씀이지만, 나태한 신앙생활을 해온 저 자신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체험케 해주신 모든 것을 어찌 말로 형용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살아온 지난 날을 돌이켜보니 찬송가처럼 ‘부끄럼 뿐’입니다. 그러나 저에게도 작은 기적을 체험할 […]

[나의 이야기] 초보 신앙촌 소비조합의 도전 일기 (장월애 사장)

[나의 이야기] 초보 신앙촌 소비조합의 도전 일기 (장월애 사장)

저 하늘의 별들도 나를 지켜 주는듯

미국에서 신앙촌으로 온지 아직 1년도 안됐고 한국에서 소비조합 활동은 이제 7개월째 들어가는 초보 장월애입니다. 저는 1977년 미국 시애틀로 이민을 갔습니다. 제단이 없어 예배를 드릴 수 없었지만 관장님께서 보내주시는 신앙신보와 말씀 테이프를 듣고 교단 소식과 체계 말씀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004년 미국에서 신앙촌이불 7채를 들고 소비조합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한 달 동안 팔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전혀 팔리지 않았습니다. […]

은혜가 받고 싶어서 (정순실 권사/안양교회)

은혜가 받고 싶어서 (정순실 권사/안양교회)

중학교 3학년 여학생 때 한강모래사장집회에서 처음 하나님을 뵈었습니다. 제 눈에 비친 천막 안의 모습은 병자들이 낫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전기가 나간 어두운 천막 안에서 불덩어리가 날아다니는 등 놀라운 일 뿐이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교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무조건 참여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방학이면 이만제단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소사신앙촌 건설대원을 뽑는다는 광고를 듣고 몇 번을 찾아가 결국은 […]

마지막 모습 (나옥희 집사/기장신앙촌)

마지막 모습 (나옥희 집사/기장신앙촌)

기장신앙촌에서 장례반 일을 맡아 본 지 13년째 되어갑니다. “무섭지 않은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지금까지 장례반을 맡아 지내오면서 무서운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딱 한 번, 섬뜩한 느낌이 들었던 적은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돌아가신 분이었는데 사인을 확인하느라 생긴 가슴의 칼자국과 다시 그것을 꿰매고 고무옷을 입히고 미국식으로 파운데이션 화장을 두껍게 발라서 왔던 시신이었습니다. 시신을 처음 대하며 […]

부족함을 채우는 시간 (최성순 권사/성남교회)

부족함을 채우는 시간 (최성순 권사/성남교회)

17살 때 영산포집회에서 처음 하나님을 뵈었습니다. 하나님과 예배를 드리니 마치 새가 하늘을 날듯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영산포제단에 오시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넘치는 기쁨에 종일 찬송을 부르고 또 불렀습니다. 집과 제단은 멀었습니다. 저는 광주중앙병원에 취직을 했습니다. 오로지 새벽예배를 드리고 싶어서였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다음날 새벽예배에 갈 생각으로 기쁘고 즐겁기만 했습니다. 세상 어떤 기쁨과 비교할 수 […]

걱정부터 하지 말고 (이순형 권사/천안교회)

걱정부터 하지 말고 (이순형 권사/천안교회)

덕소 신앙촌에 입주해 있던 언니를 찾아갔다가 언니로부터 생명물 한 컵을 받아 마셨습니다. 그때는 ‘생명물’이 무엇인지 미처 모르고 마셨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전도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도농전도관을 4주째 다닌 어느날, 기도를 드리는 중에 아주 시원한 바람같은 것이 가슴을 파고 드는데 막 기쁨이 솟구쳤습니다. 기쁨이 넘치는 가운데 ‘천국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못하리니 네 마음 속에 있다’란 말씀이 […]

무심코 내뱉은 말 (최성남 권사/장위교회)

무심코 내뱉은 말 (최성남 권사/장위교회)

기장신앙촌에서 살다가 몸이 안 좋아 집에 가게 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입니다. 어느 날 꿈을 꿨는데, 하나님께서 우리 집 앞 작은 도랑에서 물길을 내시며 하시는 말씀이 ‘신앙촌에 언제 다시 오나’하시며 매우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지금도 너무 생생한 하나님 모습에 저는 ‘다시 하나님 앞에 가야겠구나’ 하는 각오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제 모습은 하나님 앞에 다시 가겠다고 각오한 사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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