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전도는 천부교를 알리는 보람되고 감사한 일”

“전도는 천부교를 알리는 보람되고 감사한 일”

시온입사생 노수진 씨

학생 전도의 날을 보내고 3월 12일 학생 전도의 날, 저는 부산 광안교회로 전도 활동을 가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날 밤, 저는 침대에 누워 ‘내가 심방을 나가서 애들을 전도할 수 있을까?’, ‘교회에 어떤 아이들이 올까?’ 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전도의 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교회에 도착하니 관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고, 전도의 날 프로그램과 해야 할 일에 […]

아름다운 변화

아름다운 변화

이선영 권사 / 울산교회

작년 여성회 반사로 임명받은 후부터 저는 아이들 전도에 열심을 내었습니다. 학교 앞에서 초대장을 나눠주고, 아이들 간식도 만들어주고, 차량운행도 했습니다. 교회에 와서 관장님 말씀도 잘 듣고 예쁘게 변해가는 아이들을 보는 것은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름답게 변화하는 것은 아이들만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제가 전도한 새교인 한 분은 처음에 아무리 생명물의 권능에 대해 이야기해도 별 […]

꾸준함의 보상

꾸준함의 보상

이영선 /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2017년 설날 신앙촌간장선물세트가 출시되고 저는 매년 하던 대로 여러 금융기관을 돌며 열심히 홍보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도록 제 전화기는 울릴 줄 모르고 감감무소식이었습니다. ‘이상하다. 홍보할 때 반응도 나쁘지 않았는데 어째서일까?’ 저는 무언가 빠트린 점은 없었는지 다시 되짚어보며 초조한 마음으로 주문 전화를 기다렸습니다. 기다림의 나날이 계속되던 중 전화벨이 울렸고 저는 반가운 마음에 상기된 목소리로 […]

아이들이 주는 행복

아이들이 주는 행복

정선아 씨(여청) / 수원교회

한 달에 한 번 돌아오는 학생축복일. 벌써부터 신앙촌에 갈 생각에 들떠있는 아이들과 함께 버스에 오릅니다. 신앙촌에 도착해 버스에서 제 짐이 담긴 캐리어를 꺼내면 오늘도 어김없이 한 명이 큰소리로 이야기 합니다. “선생님 캐리어 제가 끌어줄게요!” 그러면 그때부터 다른 아이들도 “내가 할거야!”, “아니야 내가 할거야!” 하면서 너도나도 제 캐리어를 숙소까지 끌어주겠다고 합니다. 캠프장에 가면 아이들을 더욱 꼼꼼히 […]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

전현진 / 소사교회

아이들을 좋아하는 저에게 아이들과 놀아 주는 일은 정말 재밌고 즐거운 일입니다. 일요일 아침 예배를 드린 후, 관장님과 함께 교회 차를 타고 아이들을 데리러 갈 때마다 오늘 올 아이들에게 문자와 연락을 하면서 ‘오늘은 어떤 아이들이 올까?’ 즐겁고 부푼 마음이 듭니다. 약속 장소에 가니 저를 기다렸다는 듯이 “언니~!”하며 저에게 달려오는 귀여운 아이들이 참 반갑습니다. 차에 타자마자 멀미한다며 […]

전도의 기쁨

전도의 기쁨

여성회 장서영 남부 총무(기장교회)

새로 허락해 주신 2017년 새교인 전도에 힘쓸 것 ‘왜 내게 성신 주셔서 내 맘을 감동해 성신 일 하게 하는지 난 알 수 있도다’ 이 찬송을 부를 때마다 세상으로 향할 수 있는 마음을 잡아주시고 하나님의 귀한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심에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마른 막대기도 들어서 역사하실 수 있는 권능의 하나님이십니다. 죄를 벗어 구원을 얻는 […]

하나님 의지하며 힘차게

하나님 의지하며 힘차게

남성회 남삼호 중부 총무(서대문교회)

“하나님 의지하며 힘차게” 지난날 매년 새해가 되면 하나님께서 전국 교인들에게 축복의 말씀을 해 주셔서 교인들에게 전해 드렸던 생각이 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 하나님의 축복이니 하늘의 복이다. 너희가 하는 일마다 만사형통하고 하는 일마다 만복이 깃들기를 축복해 주마”하고 복을 빌어 주셨습니다. 지난달 12월 18일, 저는 50년 가까운 교역생활에서 더 큰 일, 더 많은 일을 할 수 […]

겸손한 자세로 은혜를 구하는 교역자

겸손한 자세로 은혜를 구하는 교역자

남성회 남상문 남부 총무(부산교회)

“항상 겸손한 자세로 은혜를 구하는 교역자”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먼저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남부 총무라는 큰 직분을 맡기에 많이 부족한 저이지만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다하려 합니다.항상 겸손한 자세와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은혜로 달리는 교역자기 되겠습니다. 2016년 춘천에서 시무할 때, 교회토지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처음에는 […]

알찬 열매 맺도록

알찬 열매 맺도록

학생회 서회경 관장(천호교회)

“끊임없는 인내와 사랑으로 교인을 대하라” 교역자로 처음 발령을 받아 예배를 드릴 때 참을 수 없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아이들 한 명 한 명 눈을 마주치며 찬송을 부르는데 저도 모르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일요일 저녁, 여성회 관장님께서 “그렇게 가는 거야. 그러면서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가는 거야.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거야” 하셨습니다. 그러고 또 한참을 울었던 […]

꾸준한 노력과 도전

꾸준한 노력과 도전

소비조합 정송락 권사(인천교회)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8월, 방학 기간이라 요구르트 ‘런’ 급식 발주가 얼마 안 되었습니다. 급식 우수 시상권에 꼭 들고 싶다는 생각에 계산을 해보니 조금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홍보했던 학교에서 생각지 못한 주문이 들어 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조금만 더하면 급식 최우수상도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어느 학교에 가볼까 고민하던 중 8월 31일 급식 마지막 발주서가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