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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0주년을 돌아보며] 입사생 강수정 씨

[입사 20주년을 돌아보며] 입사생 강수정 씨

“신앙촌을 전하는 하나님의 군병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신앙촌에 왔고 그때부터 하나님 말씀을 배우며 신앙을 키워갔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저는 꿈에 그리던 신앙촌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냥 좋을 것만 같고, 항상 꿈꿔 오던 곳인 신앙촌에서의 생활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일에 대한 적응이 느려서 힘에 겨웠습니다. 진학반에 들어가 대학까지 다니게 되었지만 저는 그때까지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

신앙촌의 모습을 담는 기쁨

신앙촌의 모습을 담는 기쁨

곽동춘 권사 / 기장신앙촌

삼십 줄에 처음 카메라를 잡은 저는 올해로 일흔둘이 되었지만 아직도 손에 카메라를 들고 다닙니다. 젊은 시절 취미 생활을 해보고자 시작했던 사진 찍는 일은 오랜 시간 저의 즐거움이자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가끔 신앙촌 주민들은 사진 찍을 일이 생기면 저를 부릅니다. 별것 없는 솜씨지만 공을 들여 사진을 찍어주고 나면 정말 잘 나왔다며 고마워해 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

기쁨이 넘치도록 차올랐던 순간

기쁨이 넘치도록 차올랐던 순간

백소연 / 대1(서부교회)

올해 대학생이 된 저는 작년에 수험생활로 인해 열심히 하지 못했던 전도를 잘 하는 것이 이번 해의 목표였습니다. 3월 전도의 날을 앞두고는 가까운 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에게 초대장을 주며 틈나는대로 전도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전도의 날 당일 아이들이 기대만큼 많이 오지 않아 실망스러운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그래도 평소보다 훨씬 많은 아이들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기도하는 순간 너무나도 […]

드리는 시간의 귀중함

드리는 시간의 귀중함

이윤형 권사/ 서대문 교회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왔습니다. 오랫동안 철도청에 근무한 저는 여름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그중에는 휴가를 핑계 삼아 아무 데나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조용히 그 사람이 버린 쓰레기를 주워 쓰레기통에 넣습니다. 남이 버린 쓰레기까지 치우는 이유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마음을 환기시키고 기분을 좋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일에도 앞장서서 교회 청소를 합니다. 교회는 […]

전도에 마음을 모아

전도에 마음을 모아

이선민 / 신앙촌 여청

신앙촌에서는 몇 해 전부터 전국 유년·학생 전도의 날이 되면 지원자를 받아 전도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저도 반사로 지원하여 매해 전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아이들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것이 설레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요즘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몰라 예전처럼 놀아주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귀엽고 천진난만한 아이들 덕분에 기쁘고 보람된 전도 활동이 되었습니다. 제가 마산교회에서 반사로 활동하던 시절, […]

전하고 싶은 이야기

전하고 싶은 이야기

김옥빈 권사 / 전농교회

올해 우리 전농교회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전 교인 전도의 해’를 맞아 교회 식구들이 전도에 뜻을 모아 한마음으로 전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나온지 얼마 안 된 새교인들은 예배시간에 신앙체험기 영상을 보며 정말 신기해하고, 어떻게 저런 일이 있을 수 있나 궁금해합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기쁜 마음으로 제가 받은 은혜를 직접 이야기해드리곤 합니다. 저는 1955년 고등학교 1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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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쁨 되신 하나님 이슬성신 은혜로 마음을 환하게 밝혀 주시고 하늘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시니 그 은혜 감사하여 늘 찬송드립니다. 나의 소망 되신 하나님 생명물의 은혜로 영원한 새생명을 깨닫게 하시고 구원의 소망으로 바른길 가게 하시니 그 은혜 감사하여 늘 기도드립니다. 나의 생명 되신 하나님 하늘의 보고를 여시고 이슬성신 부어 주시니 하나님 허락하신 기쁨과 소망 온 세상이 […]

함께 따라가고 싶습니다

함께 따라가고 싶습니다

이다미 / 시온입사생

입사생으로 지내온 시간이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 입사10주년 기념반지를 낀 언니들의 모습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우리는 언제 10주년이 될까?’이야기하며 10년이 지나도 하나님을 향한 마음 변치 말고 서로 도우며 열심히 살아보자고 다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그때는 새벽예배시간에 다른 사람보다 일찍 가서 기도드리려고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고, 어디서든 1등이 되라하신 하나님 말씀을 떠올리며 […]

기쁨과 평안함이 가득한 신앙촌

기쁨과 평안함이 가득한 신앙촌

김서정 교수/국민대 상담심리학

제37회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신앙촌이 어떤 곳일까 궁금했는데 직접 신앙촌을 둘러보니 큰 규모의 신앙공동체 마을이었습니다. 대형버스가 대형주차장을 가득 메우고도 모자랄 정도로 전국에서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많은 교인들이 신앙촌에 모였는데도 불구하고 소란스러움 없이 질서정연하게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안내하는 봉사자 또한 밝은 미소로 대해 주었으며 수고를 아끼지 않는 모습이 무척 고맙고 보기 좋았습니다. […]

이제 남은 일은

이제 남은 일은

최순덕 권사 / 통영교회

40여 년 전에 처음으로 통영전도관에 가게 되었습니다. 통영전도관은 작고 아담한 곳이었지만 예배시간에 간절하게 찬송하는 교인들을 보니 진실되게 하나님을 믿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전도관에 꾸준히 다니게 되었고, 마음으로도 죄를 짓지 말라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어 지금도 그 말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늘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던 통영교회도 오래된 건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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