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마시고 건강을 찾았어요 (서대문교회 이용식 집사)
'런의 전도사' 이용식씨 이색 체험담
이용식집사(서대문교회. 사진)는 1979년 군복무시에 훈련 도중 무릎과 척추를 다친 원호 6급 대상자이다. 무릎이 불편하여 때로는 지팡이를 짚고 다녔으며 허리에 통증이 심하여 서 있기조차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다. 제대 후에 6번에 걸쳐 수술을 받았는데 무릎 연골부분에 3차례, 목수술 1차례, 척추 수술 2차례 등 실로 지겨운 병상생활을 하였다. 몸이 부실하다보니 그는 매일 진통제와 항생제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