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료 넣지 않은 ‘런’을 먹은 후 입맛이 돌아와(신영순/ GS 의왕점)
신영순/ GS 의왕점
“좋아요. 정말 좋아요. 행복합니다.” 신앙촌 방문 소감을 묻자 쏟아지는 말이 좋다는 말 일색이다. 지에스 의왕점에서 요구르트 ‘런’ 판촉을 하는 신영순(53세) 판촉원은 그간 여러 회사 견학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잘 되어 있는 곳은 없었다며 칭찬한다. “풀무원, 농심, 광동제약, 하이트 맥주 등 먹는 것을 생산하는 회사를 여러 곳 다녀봤는데 이렇게 주변 환경이나 생산 시스템이 첨단으로 잘 되어있는 곳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