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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관장 편 ① 천부교회 오면 행복해요

김선희 관장 편 ① 천부교회 오면 행복해요

관장 발령을 받기 전, 생각의 정리를 하면서 관장은 그 동안 받았던 많은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자리가 아닐까 생각하며 많은 것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면서 비로소 알게되었습니다. 내가 주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아이들을 통해 받고 있으며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행복합니다. 토요일, 예쁜 원피스를 […]

심광수 관장 편 (33) 천부교 장례식의 의미

심광수 관장 편 (33) 천부교 장례식의 의미

구원을 주는 성신은 감람나무가 내리는 이슬성신뿐

1987년 5월 16일 광주교회로 발령을 받아 가보니 대부분의 교인들이 성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1987년 9월 27일 주일예배 때 성직임명식을 가졌습니다. 그날 성직 임명을 받은 교인은 신문철 권사, 양회장 권사, 김판용 권사, 안종길 권사, 김기태 권사, 노병준 권사, 유양옥 권사, 김인식 집사, 조영달 집사, 박재학 집사로 권사 7명과 집사 3명이었습니다. 그리고 10월 3일 성직임명 추천서를 협회에 제출하여 […]

심광수 관장 편 (32) 모든 예배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심광수 관장 편 (32) 모든 예배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을 알았으면 말씀대로 순종하고 죄를 벗어야

하나님께서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예배의 중요성도 여러번 말씀 하셨습니다. 1980년 12월 15일 하나님 말씀에 “새벽기도뿐만 아니라 정식예배는 억 만번 죽어도 나가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성경 히브리서 7장 27절에 『죄를 위하여 날마다 마땅히 제사 드려야 한다』는 기록도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1985년 12월 2일 축복일 예배 때 “학생들도 유년까지라도 구원 얻으려면 새벽기도고 낮 […]

심광수 관장 편 (31) 예수의 부활은 거짓

심광수 관장 편 (31) 예수의 부활은 거짓

지금도 계속 밝혀지는 예수 부활의 허풍

1986년 9월 15일 하나님께서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예수의 부활은 거짓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4장 39절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뼈와 살이 없으되 너희가 나를 본즉 있느니라.」는 구절을 말씀해주시며 “예수가 부활하였다는 증거가 어디 있는가? 성신의 구성체가 어찌 살과 뼈가 있겠는가? 예수의 부활은 거짓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또 부활한 예수가 구름을 타고 승천했다는 […]

심광수 관장 편 (30) 인간과 다른 하나님의 육신

심광수 관장 편 (30) 인간과 다른 하나님의 육신

성신이 생산되는 구조를 가지고 오신 하나님

1986년 1월 1일은 축복일 이었습니다. 오전 10시 교역자 시무식이 있은 후, 오후 2시에는 하나님께서 참석자들에게 안찰을 해 주시고, 오후 4시에는 교인들에게 만찬회를 열어주셨습니다. 이날 만찬회에 참석한 부산 연산동교회 교인 변재선, 김진규, 곽의용, 장영상, 남철환, 강용희, 박선재, 양인철, 조경형, 김종민, 이형수, 김규연, 변재정, 송승준, 정재승, 남경석, 지승용 등은 새해 첫 날 하나님께서 해주신 지천영에 대한 말씀을 […]

심광수 관장 편 (29) 희대의 사기꾼 탁명환

심광수 관장 편 (29) 희대의 사기꾼 탁명환

희대의 사기꾼 탁명환

1985년 10월 12일 저는 한국천부교전도관부흥협회 남부지역 간사장으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남부지역 간사장으로 임명을 받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1985년 10월 29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부산에 있는 기성교회 중 초량장로교회라는 곳에서 당시 신흥종교연구가라는 탁명환이 연사로 초빙되어 전도관에 대한 ‘비리’를 폭로하겠다는 집회 포스터가 부산 시내에 붙었습니다. 탁명환은 종교연구라는 간판을 걸고 여러번 전도관을 찾아와 돈을 내놓지 않으면 사이비로 몰겠다고 협박한 […]

최선희 관장 편 ③ ‘교인을 사랑해야 한다’

최선희 관장 편 ③ ‘교인을 사랑해야 한다’

언젠가 야구 감독의 인터뷰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선수들을 가르치냐는 물음에 아버지의 마음으로 선수들을 대한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제가 첫 발령지로 떠나는 전 날 밤 아버지께서 아이들을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며 따뜻하게 대해주라고 하셨던 말이 오늘은 더욱더 생각이 납니다. 엄마의 마음이란 어떤것일까? 예전에 교회 잘나오던 아이가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방황하며 교회도 오지 않고 학교도 […]

심광수 관장 편 (28) 생명물 전파의 중요성

심광수 관장 편 (28) 생명물 전파의 중요성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전도가 우리의 첫째 사명

저는 교역 활동을 하면서 많은 장례 예배에 참석을 했습니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장례 가운데 하나는 원석녀 권사님의 장례입니다. 원 권사님은 1927년 2월 24일생으로 부산 우암동에 있던 적기 전도관에 다니고 계셨습니다. 원 권사님은 당시 제가 시무하던 연산동교회 교인은 아니었지만, 원 권사님의 남편 홍승현 집사님이 우리 교인이셨습니다. 1985년 8월 22일 원 권사님이 돌아가시자 남편인 홍승현 집사님은 […]

심광수 관장 편 (27) 구원을 위한 노력은 헛된 것은 없다

심광수 관장 편 (27) 구원을 위한 노력은 헛된 것은 없다

합창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은혜 받기를 바라심

1985년 1월 29일 하나님께서는 최고위원 7명과 두 사람을 더 부르셔서 안찰을 해 주시고 확정권에 대한 중요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확정권에 들었다는 것은 앞으로 인간이 하나님과 영원한 세계에 갈 수 있는 영적 자격이 어느 선까지 올라온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확정권에 드는 것 “가지들이 영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계산하고 점수를 매기고 있다. 그러나 확정되었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점수가 […]

최선희 관장 편 ② 나의 가장 큰 기쁨은 아이들

최선희 관장 편 ② 나의 가장 큰 기쁨은 아이들

제가 지금 시무하고 있는 이곳 상계교회에서 4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혼자 버스를 타거나 운전을 할 때면 아이들과의 추억으로 혼자 웃기도 합니다. 남들이 보면 이상한 사람으로 여길지 모르지만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활력소가 되어주는 아이들이 있어 저는 참 든든하고 기쁘고 예쁜 아이들을 만나게 된 것이 저에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생활하며 느낀 크고 작은 나의 기쁨에 대해 얘기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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