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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교 시흥교회 공사 재개한다

천부교 시흥교회 공사 재개한다

서울행정법원, 기성교회의 공사중지 소송을 기각

기성교회 세력 총연합하여 천부교회 못짓게 3년동안 주민선동 공사방해   서울행정법원 제14부(재판장 판사 신동승, 판사 김정중, 판사 마옥현)는 지난 4월 21일 한국천부교전도관유지재단이 서울특별시 금천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건축허가취소처분 취소소송에서 “금천구청은 원고에 대한 건축허가취소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하였다. 한국천부교전도관유지재단은 3년여에 걸친 기성교회측과의 대결에서 승소함으로써 금천구 시흥동에 천부교회를 건립할 수 있게 되었다.   황당한 유언비어 퍼뜨려   한국천부교 시흥교회는 서울시 금천구 […]

현장근무자 전정담씨가 본 기성교회의 공사방해 작태

수요일과 일요일 예배 마치고 수백명씩 몰려와 쓰레기 던지기도

“수요일과 일요일 저녁이면 8시40분에서 9시 사이 그들이 저녁 예배를 보고 인근 교회 사람들 150명에서 200여명이 모여와서 떠들며 반대집회를 합니다. 자기들의 뜻대로 안되니까 쓰레기를 가지고 와서 부어요. 어제(4월28일) 그들이 부었던 쓰레기 1톤트럭 7대가 나갔습니다. 도무지 믿는 사람들의 행동이라고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천부교와 함게 반세기 역사의 굴곡을 넘다

천부교와 함게 반세기 역사의 굴곡을 넘다

신앙신보 창간 50년 기념좌담회

시회자(이종배 본사사장): 새해는 우리 신앙신보가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신앙신보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구원의 역사를 펼치기 시작하신 1955년 1월 26일에 창간을 하였습니다. 이 땅에는 수 많은 언론매체가있지만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신문은 신앙신보밖에 없습니다. 최근에는 천부교를 알고자하는 많은 사람들이 신앙신보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는 창간 50돌을 맞아 신앙신보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하였으니 여러분의 기탄없는 […]

신앙신보로 전도하는 기장신앙촌 박정자승사

신앙신보로 전도하는 기장신앙촌 박정자승사

신앙신보 창간 50년 인터뷰 - 신앙신보가 나를 전도했어요

“신앙신보가 인연이 되서 제가 전도를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내심 신앙신보를 읽고 전도되는 사람이 많기를 기대합니다.” 매주 40여명에게 유료로 신앙신보를 발송하는 박정자 승사는 35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지난 1999년에 퇴임을 한 후 지금은 기장 소비조합으로 활동하고 있다. 1964년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기성교회를 열심히 다니던 박승사는 졸업과 동시에 속초 여자중·고등학교로 발령을 받는다. 그 해 여름방학 수학선생이면서 사서업무까지 보던 박선생은 […]

마음의 평안을 찾는 작은 싹을 키워

마음의 평안을 찾는 작은 싹을 키워

이병철(대영기업 부사장)

내가 신앙신보를 접하게 된 것은 순전히 신앙신보 편집인과의 친분 때문이다.신앙신보를 받아보기 전까지는 그가 신앙신보 편집인임을 몰랐을 뿐 아니라 ‘천부교’ 라는 명칭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굳이 오래된 기억을 되살린다면 신앙촌 사건인가 하는 뉴스거리와 ‘말도 되지 않는 일을 진실이라고 우기는 사이비 신앙’ 운운하던 신문기사가 있었던가 하는 정도였다.   그런 터에 신앙신보를 처음 받아보니 생소하기도 하고 기사 내용 […]

말씀 영문 번역은 아름다운 한편의 시

말씀 영문 번역은 아름다운 한편의 시

한상복(SDU 석좌교수)

우선 신앙신보 창간 50주년을 축하한다. 신도가 아닌 독자의 한 사람으로 신앙신보를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이 신문은 그 자체가 천부교 고난의 역사와 체험의 증언과 교리의 설교를 들려주고 교회와 신도들의 소식을 전하는 매체임에 틀림없다. 그러면서도 <시온 논단>은 특정한 종교에만 한정하지 않고 국내외 지구촌의 중요한 문제들에 객관적으로 접근해서 나름대로의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사설의 특성을 […]

‘이슬성신’확인하고파

‘이슬성신’확인하고파

최병륜(변호사)

신앙신보를 3년째 열심히 보고 있다. 신앙신보의 키워드는 ‘이슬성신’인 것 같다. 그런데 이슬성신이란 관념이 아니라 실제 있는 것인가? 그것이 궁금하다. 이슬성신에 관한 체험이 없으니 이해를 할 수가 없어 답답하기 그지없다.   1면의 신앙신보 논설은 견실하여 공감되는 바가 많다. 2면의 말씀은 어려워 솔직히 잘 알 수가 없다. 앞으로는 공부하는 심정으로 좀더 열심히 읽어 볼 작정이다. 말씀의 영역(英譯)은 […]

50년의 연륜이 놀라운 ‘The Weekly’

50년의 연륜이 놀라운 ‘The Weekly’

함정훈(언론인)

창간 50주년, 신앙신보가 쌓아온 경륜의 무게가 놀랍다.“가장 오래 된 주간신문일세” 이종배 발행인의 말을 듣고 제호를 다시 훑어본다.‘www. theweekly’ 온라인 어드레스가 눈길을 잡는다. 주간신문의 대명사이다.자부심의 표현일 것이다.   THE TIMES는 영국 런던 타임스 제호이다. 진실을 캐는 으뜸신문이라는 자존심의 발로이다. 영국인들은 런던 타임스라고 부르면 인상을 긋는다고 한다.이 땅의 주간신문 선두주자 신앙신보의 얼굴은 어떤가. 두 개의 얼굴을 본다.하나는 […]

정독하고 보관하는 소중한 신문

정독하고 보관하는 소중한 신문

조화연(범우감정사무소 대표)

나는 천부교 신자가 아니지만 일반 독자로서 최근 상당 기간 동안 신앙신보를 정독하고 또 정성스럽게 보관하고 있다. 내가 본 신앙신보는 선명한 활자체와 산뜻한 편집으로 언제나 밝은 인상을 주는 신문이다.   1면의 시온논단은 종교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북한 문제와 국제 문제 등 다방면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는 종교라 할지라도 국가와 사회 현실 속에 존재하므로 당연한 것이라고 […]

앙케이트 정리

'신앙신보에 바란다'

신앙신보 창간 50주년을 맞이하여 한 앙케이트 결과를 정리해본다. ‘신앙신보를 처음 대했을 때의 첫인상이 어떠했습니까?’ 하는 질문에 대해 ‘예전에는 하나님 말씀 이외에는 짜깁기 된 시사지 같아서 늘 속상했다, 타 일간지 보다는 편집 면에서 조금 떨어진다, 레이아웃에 세련미가 떨어져 좀 지루하다’ 등의 답변이 많았다. ‘요즘 신앙신보에서 가장 눈이 먼저 가는 코너는 어디입니까?’ 하는 질문에 ‘1면의 헤드라인, 4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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