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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50년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천부교 50년 역사 다큐멘터리 '구원의 역사,천부교 50년'

천부교 50년의 역사가 ‘구원의 역사, 천부교 50년’이란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다.기획 단계부터 약 2년의 긴 산고를 거친 ‘역사의 재현’에 참여한 이경희관장(협회 자료실)과이경태감독(스토리라인 대표)에게서 제작 뒷 이야기를 듣고 전혁림 화백을 만나 본다.   달리는 기차. 그 기차 안에서 카메라 쪽을 쳐다보시는 젊은 날의 하나님. 터널을 통과해서 나오자 노구산정을 가득 메운 사람의 물결.   다큐멘터리 <구원의 역사, 천부교 50년>은 […]

캔버스에 영원히 채색된 아름다움

캔버스에 영원히 채색된 아름다움

'그 때'를 그린 전혁림 화백

“이거는 일종의 기록화인데, 예술적으로도 존재가치가 있고 기록적으로도 존재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나 아니면 그릴 사람이 없어요. 그 때 전경을 내가 다 알거든요.”   소사와 덕소 신앙촌의 전경을 그림으로 남긴 전혁림 화백은 천부교 50년 역사 다큐멘터리에서 ‘나 아니면 그릴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구십, 아직은 젊다>란 전시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전혁림 화백(90세)을 통영 그의 작업실에서 […]

전도 – 특별전도대 이야기

전도 – 특별전도대 이야기

대담 - 김원태(퇴임관장), 오승철(서대문교회학생회)

이 땅에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 지 어언 반세기, 50년의 세월이 지났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증거하기 위해 신앙의 선배들은 어떤 삶을 살았던가?     이제 모두 70대를 훨씬 넘긴 1세대 선배들이 오늘날을 사는 신앙의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초창기 시절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특전대(特別傳道隊) 1세대인 김원태 퇴임관장(72, 장안농장)이 기성교회 목사들과 성경토론을 벌이며 치열하게 감람나무를 증거했던 특전대 이야기를 오승철군(18, 서대문교회, […]

긴 시간 작업하며 ‘이분이 하나님이실지도 모른다’생각

긴 시간 작업하며 ‘이분이 하나님이실지도 모른다’생각

이경태 감독(스토리라인)

시온그룹 홍보영상과 천부교 소개 영상을 제작한 데 이어 세 번째 천부교 50년 다큐멘터리 작업을 마친 이경태 감독에게 소회를 물어보았다. ▶이번 작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이번 다큐멘터리의 타이틀이 ‘구원의 역사’입니다. 지난 50년의 역사가 워낙 핍박을 많이 받았는데, 영상에서 동정표를 받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시온인들이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편안하게 마음에 와 닿을 수 있게 해야겠다란 […]

지적설계론 기독교계의 부메랑 될듯(시온합섬 윤한선 씨)

지적설계론 기독교계의 부메랑 될듯(시온합섬 윤한선 씨)

윤한선 / 시온합섬

지난주 신앙신보에서는 NYT 기사를 중심으로, 지적설계론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나에게 있어, 진화론은 시험시간에서만 유용한 이론이었다. 그래서 진화론의 맹점을 지적한 이번 보도가 반갑기까지 했다. 진화론의 주장대로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진화하였다면, 지금도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변하는 ‘일대 이벤트(!)’가 일어나야 하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이다. 뉴스를 보면, 지금 기독교계에서는 지적설계론을 내심 환영하고 있는 것 같다. 내놓고 환영하지 못하는 것은 지적설계론에서는 […]

더욱 절실해진 전도의 사명감 (워싱톤교회 김동훈 관장)

더욱 절실해진 전도의 사명감 (워싱톤교회 김동훈 관장)

김동훈 / 워싱톤교회 관장

다윈의 진화론이 나온 이래 진화론을 주장하는 과학계와 성경을 근거로 하여 창조론을 주장하는 종교계가 오랜 세월 첨예한 대립을 하여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 이 정통적인 대립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 것이니, 이제는 오히려 과학자들이 새로운 각도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주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즉 많은 과학자들이 생물체의 너무나도 정밀한 여러 가지 기능이라든가, 우주의 오묘하고 질서 정연한 현상 […]

1980년 8월 17일의 청년 대집회

1980년 8월 17일의 청년 대집회

때 : 1980년 8월 17일(일) 오전 11시 장소 : 소사 오만제단 지금으로부터 꼭 25년전 1980년 8월 17일 전국의 청년 10,000여명이 소사신앙촌 노구산정에 있는 오만제단에 모였다. 하나님께서 청년들만을 위한 집회를 여셨던 것이다. 25년 전 그 때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셨던가? 1980년 하나님께서는 디딤돌을 놓아가며 서서히 성경과 예수의 정체를 벗기기 시작하실 때였다. 남녀 청년만 각각 5천명씩 만명이 […]

[1980년 8월 17일의 청년 대집회] 이 비를 뚫고 그들이 와줄까

김종민 / 서대문교회

1980년 8월 17일! 1955년 하나님의 역사가 한반도에서 시작된 지 사반세기가 된 시점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선포하시던 그날! 그날이 필자에게는 너무 감격적이어서 25년이 지난 오늘에도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1980년 8월 17일 ‘전도관 청년신앙연수회’에서 하나님께서는 ‘감람나무가 구원의 주인공이며, 성경이 오류 투성임과 구약의 선지자들의 추한 모습’을 여지없이 비판하셨다.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설교말씀에 그날 모인 만 여명 이상의 청년은 감동의 물결을 […]

[1980년 8월 17일의 청년 대집회] 경천동지할 말씀에 모두가 감탄해

[1980년 8월 17일의 청년 대집회] 경천동지할 말씀에 모두가 감탄해

그날의 청년들 기장 신앙촌서 회고담

시간 2005.8.21, 장소 기장 신앙촌 샘터공원 진행 김종민(본사 논설위원) 권오윤씨(49, 서대문교회, 국세청 근무) 저는 당시에 세무서에 다니면서 강원, 충청남북도를 담당하는 청년회장이었습니다. 사실 청년연합회로부터 특별대집회에 참석할 인원을 버스 두 대 할당량을 받고 그 날부터 계속 청년들에게 전화하고 심방하였습니다. 그전까지는 무조건 반대의 반대를 일삼던 기성교회 청년들이 가겠다는 거예요. 당일 아침 비가 장대같이 쏟아져서 ‘이거 틀렸구나’ 했는데, 청년들이 […]

‘판결 불복은 법치주의 파괴 행위’

‘판결 불복은 법치주의 파괴 행위’

금천구청의 건축허가취소처분을 취소하라는 서울지방행정법원의 판결에 따라 천부교 시흥교회의 신축이 재개되었다. 함은 이미 보도한 바 있거니와 기성교회 목사들이 주동이 된 천부교 시흥교회 신축반대 시위자들은 당초 사법부의 판결을 무조건 따르겠다던 그들의 약속을 깨고 다시 공사 방해에 나설 조짐을 보여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터무니없는 유언비어에 속지 말기를 좋은 이웃 되어 지역발전에 앞장 설것` 천부교의 건축허가가 잘못되었다는 기성교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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