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하나님 뜻에 맞게 살고파
김동임집사(3) / 기장신앙촌
<이어서>그러던 어느 날 새벽예배를 드릴 때였습니다. 예배 시간에 하나님께서 안수를 해 주신 후 병 나은 사람 일어나라고 하시자, 옆에 있던 이웃집 경옥 엄마가 벌떡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무슨 병이 나았냐고 물어보니, 자기 가슴을 가리키며 가슴에서 뭐가 툭 떨어져 나가면서 몸이 너무 가벼워졌다고 했습니다. 경옥 엄마는 오래 전부터 폐병을 앓고 있었는데, 자기가 폐병에 걸린 사실이 알려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