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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이슬성신절 “감람나무가 곧 하나님”이심을 발표

제1회 이슬성신절 “감람나무가 곧 하나님”이심을 발표

1981년 시작된 이슬성신절이 곧 43회를 맞이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은 썩을 것을 썩지 않게 하는 이슬성신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깨우쳐 주시며 1981년 제1회 이슬성신절을 정해 주셨습니다. 초창기부터 이슬 같은 은혜를 내려 주시며 그 은혜를 내리는 분이 ‘감람나무’임을 증거하신 하나님께서는 ‘감람나무가 곧 하나님’이신 것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동안 집회에서 이슬 같은 은혜를 보고, 향취를 맡고, 안찰을 받아 병고에서 벗어나게 된 사람들은 […]

성신이 함께해 주셔야 가능한 전도

성신이 함께해 주셔야 가능한 전도

저마다 하나님을 처음 알게 된 순간이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의 진심 어린 권유로, 때론 신앙촌 물건이나 신앙신보를 통해 천부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믿고 따르게 된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뭇사람의 심령을 움직여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이끄는 전도는 쉽게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직접 감람나무 가지 한사람 한사람을 이끌어 주시며 전도의 […]

감람나무를 통해 내리는 이슬성신

감람나무를 통해 내리는 이슬성신

<다시 보는 신앙체험기> 오성민 전직관장

어릴 때부터 장로교회 다니며 목사 꿈꿔 저는 십 대적부터 장로교회에 나가 믿노라 했기 때문에 교육도 성경 공부하는 데 주력했으며, 목사가 되려고 한국신학대학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에는 전남 영산포 장로교회의 전도사로 시무하고 있었습니다. 그때가 1955년입니다. 그 무렵 저는 벽보에 ‘불의 사자 박태선 장로 부흥집회’라는 광고가 붙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장소는 광주 시내 공원이었습니다. […]

Holy Dew Spirit falling down through the Olive Tree

Holy Dew Spirit falling down through the Olive Tree

Former minister, Oh Sung-min

After graduating from theological college, I attended God’s meeting while working as a missionary of the Presbyterian Church. Dreaming of becoming a pastor since I went to a Presbyterian church young. As I went to the Presbyterian Church since I was a teenager, I focused on studying the Bible for my education and went to the […]

하나님의 사랑은 형언할 수 없어

하나님의 사랑은 형언할 수 없어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육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의 역사를 펼치셨습니다. 이슬 같은 은혜를 한없이 부어 주시며 삶의 위로가 되어 주시고, 육신의 병을 고쳐 주시며 몸소 감람나무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신앙의 터전을 만들어 은혜로 길러주시며 감람나무 가지들이 죄에 물들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안타깝게 바라보시던 모습은 그 무엇으로도 표현할 길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이셨습니다. 가지들이 오직 […]

The time God has been waiting for to announce Him

The time God has been waiting for to announce Him

The former Principal of Zion High School Seok Se-jo (2)

After saying “No one knows who I am.” in 1957. Waiting for 25 years, He announced that He is God. (Following the first episode) It was early 1963. My body, which was relatively healthy, was weakening and lost strength, and the sound of my breathing could be heard even outside the door. I urgently had […]

하나님이심을 발표하시기 위해 기다려 주신 시간

하나님이심을 발표하시기 위해 기다려 주신 시간

<다시 보는 신앙체험기> 前 시온고등학교 교장 석세조 (2)

1957년 “내가 누구인지 아무도 몰라” 말씀 하신 뒤, 25년을 기다려 하나님이심을 발표 1963년 초였습니다. 비교적 건강하던 저의 몸이 쇠약해지며 온몸에 힘이 없어지고 숨 쉬는 소리가 문밖까지 들릴 정도가 되어서 급히 진찰을 받아 보니, 급성으로 온 장결핵과 폐결핵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지내는 동안에 제가 거의 죽게 되었다는 소문이 친척들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의사이신 […]

천부교 역사 속의 특별한 12월

천부교 역사 속의 특별한 12월

1955년부터 시작된 천부교 역사 속에서 12월은 특별한 달입니다. 첫 번째 천부교회 건립과 첫 번째 대규모 합창을 비롯해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12월, 천부교 역사 속의 12월을 함께하신 분들과 신앙신보 기사를 통해 당시의 이야기를 돌아봅니다. ◈ 1955년 12월, 첫 번째 천부교회가 시작되다 1955년 12월은 첫 번째 천부교회인 ‘원효로 […]

불과 같이 임하시는 하나님의 성신

불과 같이 임하시는 하나님의 성신

1950년대 교계는 여러 부흥집회가 성행하던 시기였습니다. 특히 하나님 집회에서 불과 같은 성신이 임한다고 하여 ‘불의 사자’라 불렸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불치병이 나았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서울, 인천, 부산, 대전, 광주, 전주, 마산 등 전국에 ‘불의 사자 박태선 장로님의 부흥집회’를 알리는 플랜카드와 포스터가 붙어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기성 종교계에서도 장로교회, 감리교회 할 것 […]

하나님 은혜를 받으면 죄를 멀리하게 돼

하나님 은혜를 받으면 죄를 멀리하게 돼

<다시 보는 신앙체험기> 前 시온고등학교 교장 석세조 (1)

평양이 고향인 저는 3남 5녀 중 둘째로 태어나 교회에 다니시는 부모님의 권유로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제가 16세 되던 해인 1946년도에, 공부하러 1년 전에 서울로 떠난 형님을 찾아 월남하였습니다. 그 당시 이북서 나온 사람들은 거의 영락교회를 다녔는데, 저도 그 교회에 다니면서 학습 문답과 세례를 받은 정식 교인이었습니다. 그 후 6․25 전쟁 때 아버지는 지주 계급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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