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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교회에 열심히 다녀야지!’

‘천부교회에 열심히 다녀야지!’

저는 초등학교 6학년 3월달, 전도의 날 초대장을 학교 앞에서 받았습니다. 그 날부터 저는 천부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교회를 다닌지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일을 생각해 보면 정말 후회되는 일이 많습니다. 저는 천부교회를 다니기 전에 여러 종교를 믿었습니다. 하지만 왠지 그 곳에 가고난 다음엔 이상하게도 다시 그 종교를 찾아가기가 싫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게 가기 […]

신앙안에서 선의의 경쟁자가 되자

신앙안에서 선의의 경쟁자가 되자

올해로 중1이 된 유민이와 인희는 김해천부교회의 동갑내기 친구들입니다. 유민이는 초등학교 3학년, 인희는 5학년 때부터 교회를 나오게 되었고 지금은 둘 다 어엿한 보조반사로 각 반의 반사 언니들과 함께 전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거의 빠지지 않고 교회에 오는 열심쟁이 친구들이라 심방은 물론 만들기나 봉사활동도 즐겁게 하고 있답니다. 동갑내기라 가끔 토닥거리며 싸울 때도 있지만, 누가 뭐래도 제일 […]

서로를 이어주는 끈, 약속

서로를 이어주는 끈, 약속

어린이를 위한 약속

약속은 나를 보여주는, 나를 나타내는 또 다른 이름 약속을 한다는 것은 자신과 먼저 지키겠다고 다짐 하는 것 초등학교에 다니는 소민이는 평소에 약속을 소홀하게 여깁니다. 그런 소민이는 나름대로의 이유를 들며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 친구들에게 변명을 합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소민이를 잘 믿지 않고 거짓말쟁이라는 별명을 붙여줍니다. 그런데 매일 그런 소민이를 돌보던 엄마가 몸이 아파 시골로 […]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도록 노력할래요’ (이연희, 초5/김천교회)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도록 노력할래요’ (이연희, 초5/김천교회)

이연희(초5) / 김천교회

저는 처음으로 5살때 외할머니와 엄마를 따라 천부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언니들이랑 노는 것도 재미있고, 교회에서 선물도 많이 주니까 마냥 좋아서 외할머니를 따라서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교회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전도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하나님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관장님께서 교회를 오라고 하실 때마다 엄마를 핑계대거나 친구 또는 공부 핑계를 대면서 교회를 빠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한자야, 놀자~!

한자야, 놀자~!

한자야, 놀자~!

오성민 관장님 편(5.끝)

오성민 관장님 편(5.끝)

오성민 관장님 편(5.끝)

*오성민 관장님 1929년 전남 나주 출생 1955년 영산포교회 입교 1956년 교역자 발령 現 기장신앙촌 소속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

2000년 여름. 우리 천부교회의 전도 활동을 악랄하게 방해하던 기성 교회 전도사가 있었습니다. 결국 어느날 토요일, 그 전도사는 심방하던 학교 교장을 찾아가 “천부교회에서 아이들을 현혹 시키며 끌고 가니 위험하다”며 저와 함께 교감을 만나게 되었고, 저의 전도활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대화를 마친 후 교감실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상황을 끝내야 겠다고 생각하고 “전도사님, 1시간을 드릴 테니 […]

어린이 전도의 날을 보내고 (정선영, 고3 / 김천교회)

어린이 전도의 날을 보내고 (정선영, 고3 / 김천교회)

정선영(고3) / 김천교회

저는 경북 김천 천부교회에서 지금 반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천부교회에 나오게 된 계기는 김천 천부교회에 다니던 동생 때문이었습니다. “언니! 천부교회에 가면 재미있는 행사도 하고 선물도 받는데 같이 한번만 가자!!” 솔직히 하나님을 믿기 위해 교회에 가는 것보다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재미있는 행사와 선물 때문에 교회에 처음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떤 것이 계기가 되었든 천부교회에 […]

시온어린이의 맑은 화음이 전국에 흘러퍼지다

시온어린이의 맑은 화음이 전국에 흘러퍼지다

1972년 4월 3일자 신앙신보에 시온 어린이합창단 K.B.S서 방송

해마다 추수감사절에 신앙촌에서 울려퍼지는 시온 어린이합창단의 맑은 목소리를 기억하지요? 40년 전의 시온 어린이합창단도 그 높은 실력을 인정받아 K.B.S 방송국에 출연하였습니다. “티없이 맑은 시온의 화음이 K.B.S의 전파(9백70킬로 사이클)를 타고 26일 하오 1시 30분 전국 방방곡곡에 흘러퍼져 아름다움을 수놓았다. 신앙안에서 『진리에 살자』는 교훈아래 몸과 마음과 지식과 슬기를 닦고 있는 소사 제1신앙촌 시온국민학교의 합창부(지휘=김시경)는 이날 거룩거룩(슈벨트 작곡), 보리밭 […]

‘그게 바로 향취의 은혜란다’ (이단비,고1 / 시온실고)

‘그게 바로 향취의 은혜란다’ (이단비,고1 / 시온실고)

이단비(고1) / 시온실고

저는 외할머니의 전도로 다섯 살 때 처음 천부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교회를 다니다가 2006년에 추수감사절 합창을 하게 되었습니다. 합창을 할 때 긴장되는 마음에 무대에 서서 음악이 나올 때까지 떨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합창이 시작되고 두 번째 곡을 할 때 지휘자 선생님과 앞에 앉아 있는 어른 분들이 뿌옇게 보이기 시작하며 머리 위로 뽀얀 안개 같은 것이 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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