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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고 싶은 따스한 미소

닮고 싶은 따스한 미소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꿈’도 같이 할 친구가 있어 든든하고 좋아요` 김효진(중2): 은화의 최고 장점은 마음이 순수한 것이에요. 집이 교회랑 많이 먼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교회에 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져요. 성격이 저랑 정반대라서 자주 다투기도 했지만 진심으로 친구를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을 알고 나서는 많이 가까워졌어요. 체육대회가 끝나고 나서 같이 반사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교회오는 동생들을 친언니처럼 보살피며 […]

감사를 표현해 봐요

감사를 표현해 봐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일기'

이번 추수감사절에 귀한 합창 무대에 서는데, 한 번은 하루하루를 진지하게 돌아보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일기’를 적어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관장님께서 아주 특별한 숙제를 주셨다. 처음 쓸 때는 평소에 추상적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했던 것들도 많았고 하루에 3가지 정도라면 쉬울 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막상 글로 표현하려니 구체적인 것들을 적어야 해서 생각보다 어렵기도 하고 매일매일 적어야 해서 그런지 가끔 […]

‘합창 실력만큼 마음도 커졌어요’

‘합창 실력만큼 마음도 커졌어요’

인천교회 어린이 합창단

고운 소리로 하나의 하모니를 만든 합창단 추수감사절 음악회에서 큰 박수를 받은 ‘중부어린이 합창단’. 노래를 좋아하는 어린이들로 구성된 중부어린이 합창단은 6월 2일 입단식을 시작으로 창단 되었다. 합창단들은 7, 8월 여름캠프 동안 합창연습과 함께 체육대회 연습을 했다. 두 가지를 목표를 향해 열심히 도전한 어린이들 중에 합창을 통해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고, 우리 모두 정다워졌다”는 인천교회 어린이들을 만나보았다. […]

함께하는 ‘합창’의 즐거움 (중부어린이 합창 지휘자 최원영 학생관장)

함께하는 ‘합창’의 즐거움 (중부어린이 합창 지휘자 최원영 학생관장)

최원영 학생관장(중부어린이 합창 지휘자)

최원영 관장은 추수감사절 음악순서에서 중부어린이 합창단 지휘를 맡았다. 합창단원들은 초등학교 2학년~6학년이며 중부지역인 서울, 경기, 강원, 충·남북 어린이로 구성되었다. 각기 다른 색을 가진 아이들이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합창을 하기 위해 모인 첫 만남에서 최 관장이 한 말은 “노래를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할 수 있다”였다. 아이들이 좀 더 음악을 즐길 줄 알고 그 즐거움을 남에게도 전할 줄 […]

‘감사는 하루만 아니라 호흡하듯이 해야’

‘감사는 하루만 아니라 호흡하듯이 해야’

매년 11월이 되면 기장신앙촌에서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립니다. 1989년 12월 31일자 신앙신보에도 한해를 감사하며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던 기사가 실렸습니다. “지난 24일 기장 제단에서 추수감사음악예배가 있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예배에는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신도들로 붐볐다. 음악예배로 시작된 올 추수감사절은 예년과 같이 한해를 감사하여 마무리 하는 행사였다. 「하늘의 주」 합주로 시작된 음악예배는 합창 중창 등으로 이어져서 오전 내내 […]

우리, 모두가 주인공인 순간… 벅찬 기쁨과 감동 (계림교회학생들)

우리, 모두가 주인공인 순간… 벅찬 기쁨과 감동 (계림교회학생들)

2010 천부교 체육대회 끝나지 않은 이야기 - 훌라후프 선수들(광주 계림교회)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훌라후프의 달인이 되었다는 계림교회 선수들. 그들은 방과 후에 학교 운동장에 모여 친구들과 함께 연습을 하고, 안 되는 미션이 있을 때는 될 때까지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 달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들이 말하는 훌라후프의 달인이 되는 비법을 들어 보자. 훌라후프 ★ 잘하는 비법은? 한 발 들기 미션은 균형을 잡고 디디는 발에 꽉 힘을 주고 돌리기 […]

2001 천부교 체육대회에서는…

2001 천부교 체육대회에서는…

드디어 2010 천부교 체육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팀을 위해 있는 힘껏 경기에 임한 선수들과 그런 선수들을 위해 목청껏 응원한 응원단들. 각자 맡은 파트에서 최선을 다해 체육대회에 임했고 최선을 다한 만큼 체육대회를 지나오면서 느낀 점도 많았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번 2010 천부교 체육대회를 통해 무엇을 깨닫고 배웠나요? 2001년 10월 21일자 신앙신보에는 2001 천부교 체육대회가 끝난 후 ‘체육대회가 남긴 […]

우리들의 꿈을 담은 비행기

우리들의 꿈을 담은 비행기

체육대회 슬로건 공모 수상자

우승을 향해 열정을 향해 한마음으로 하나되는 꿈을 이루는 시온인 신앙신보를 보다가 우연히 체육대회 슬로건 공모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 나도 꼭 참여 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서 그 날부터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다.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책상에 앉아서 미리 체육대회를 머릿속으로 그려보았다. 우승을 향해 청군, 백군 모두 한마음으로 열심히 […]

한마음 공굴리기 선수들 ‘준비~땅!’ 소리에 심장은 떨리고

한마음 공굴리기 선수들 ‘준비~땅!’ 소리에 심장은 떨리고

2010 천부교 체육대회 끝나지 않은 이야기 - 한마음 공굴리기 선수들

지난 10일에 있었던 2010 천부교 체육대회에서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 준 백군의 한마음 공굴리기 선수들을 만나 보았다. ▶ 한마음 공굴리기 어떤 경기인가요? “3인이 1조가 되어 럭비공 모양의 큰 공을 굴려 직선코스, S코스를 지나 반환점을 돌아 출반선까지 직선코스로 들어오는 경기”라고 김보경(전농교회)선수가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 각자의 포지션은 어디였나요? 정다혜(전농교회)선수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려는 승부욕이 본인의 강점이라 럭비공 […]

축제의 시작… 수많은 기(旗)가 허공을 가르니 ‘꿈을 이루는 시온’이 펼쳐졌다

축제의 시작… 수많은 기(旗)가 허공을 가르니 ‘꿈을 이루는 시온’이 펼쳐졌다

쌍기… 즐거운 도전 즐거운 체육대회가 열렸다. 처음 내 손에 기가 쥐어지는 순간 긴장감이 맴돌았다. 기수동작들을 차근차근 배우면서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신기했다. 큰 거울 앞에 서서 자세를 고치고 친구한테 물어가며 연습을 하니 어느덧 마지막 연습. 맞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옆 친구와의 거리, 속도, 보폭 등 어려웠다. 하지만 우린 마음을 먼저 맞춰 나갔다. -김지혜(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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