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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제단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야할 습관’

‘새벽제단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야할 습관’

1981년 3월 16일자 신앙신보에 시온中 3학년 윤교생, 윤주영 군

저번호 신앙신보에 새벽예배를 열심히 쌓고 있는 장영준·진성 형제의 인터뷰가 실렸는데요, 1981년 신앙신보에도 새벽제단을 빠짐없이 쌓는 학생들의 글이 실렸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세수를 하고 새벽제단을 쌓기 위하여 오만제단을 향하여 걷는다. 새벽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제단에 도착하면 벌써 많은 사람들이 제단에 와서 기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나는 경건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린다. 하나님께 먼저 기도를 […]

‘새벽예배를 드리고 나면 마음이 즐거워져요’

‘새벽예배를 드리고 나면 마음이 즐거워져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제단을 쌓는 형제 이야기

처음엔 어려웠지만 지금은 스스로 일어나 하루의 가장 처음을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면 하루종일 신이 나 매일 새벽이면 무릎을 곱게 꿇고 하나님께 하루를 바치는 두 주일학생이 있다. 그 주인공은 서대문 교회 주일학생인 장영준(중2)과 장진성(초2) 두 형제이다. 하지만 형제가 처음부터 쉽게 새벽예배를 쌓게 된 것은 아니다. 바로 지난 1월 말부터 반사 선생님의 헌신적인 보살핌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

한없는 은혜를 부어주시는 날 (김소연, 여청/소사교회)

한없는 은혜를 부어주시는 날 (김소연, 여청/소사교회)

김소연(여청) / 소사교회

`처음 본 이슬성신의 감격 잊지 못해 어두운 하늘에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이슬성신 불기둥에 눈을 뗄 수 없어` 반사였던 저는 매달 축복일에 갈 때마다 신앙촌까지 가는 대절 버스를 타지 않고, 남아서 아이들을 챙겨서 기차를 타고 가느라 다른 사람들보다 늦게 신앙촌에 도착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교회 언니들, 친구들, 심지어 꼬마 아이들까지도 모두 이슬성신을 직접 보고, 봤던 장면을 […]

‘저게 바로 이슬성신이구나’

‘저게 바로 이슬성신이구나’

김민아(중3) / 부산 서면교회

나는 6살 때 선생님의 전도로 천부교회에 처음 나오게 되었다. 너무 어렸을 때라 친구와 언니를 따라 놀러오는 마음으로 교회에 나왔다. 그러다 4학년 때쯤에는 교회에 가는 것이 싫어져서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와 신앙촌에서 드리는 축복일 예배에 가지 않았고 교회 선생님께서 집에 찾아오셔도 문도 열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언니는 교회에서 반사 직분을 맡고 전도 활동을 했다. 언니가 반사 활동을 시작하고 […]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소정, 중1/부평교회)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소정, 중1/부평교회)

김소정(중1) / 부평교회

`선생님께서 저를 챙겨주셔서 하나님을 깨닫게 된 것처럼 저도 열심히 정성껏 전도할게요` 장성심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소정이에요.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 적이 없는데, 올해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꼭 편지를 쓰고 싶어졌어요. 제가 6살 때 외할머니의 권유로 교회에 처음 왔을 때 생각나세요? 그때 낯설어서 교회에 안 들어간다고 떼쓰고 많이 울었잖아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저를 챙겨주시고 마냥 […]

‘서로 도우며 전도할래요!’

‘서로 도우며 전도할래요!’

부천교회에는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노수진(중3), 장슬기(초6) 학생이 있다. “슬기는 다른 아이들이 하기 싫은 일도 항상 기쁘게 하는 착한 동생이에요. 제가 청소할 땐 좀 덤벙대는 편인데 슬기는 꼼꼼해서 같이 청소하면 제단이 더 깨끗해지니까 기분도 좋고요. 그리고 제가 만들어 주는 볶음밥도 맛있게 먹어요.” “수진이 언니는 배울 점이 참 많아요. 수,토,일 예배와 말씀공부, 신앙촌 축복일 […]

‘시온타임’은 정확한 시간을 의미’

‘시온타임’은 정확한 시간을 의미’

1980년 9월 15일자 신앙신보에 서울 5중앙 학생회 총무 최승우군

학교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친구들과 많은 시간 약속을 합니다. 천부교회를 다니면서도 여러 시간 약속들이 있지요. 주일예배시간, 수요일 말씀공부시간, 학교 앞에서 천부교회 선생님과 만나는 시간… 여러분은 이 약속들의 시간을 어느정도 지키고 있나요? 다음은 1980년 9월 15일자 신앙신보에는 실린 5중앙학생회 총무 최승우군의 글입니다. “뜨거웠던 태양도 자취를 감춘 채 어느새 향기로운 바람이 옷깃을 스쳐가면서 우리에게 지난 일들을 정리하고 반성할 […]

‘더 많은 친구들 전도하고 싶어요’ (이선희, 중3/순창교회)

‘더 많은 친구들 전도하고 싶어요’ (이선희, 중3/순창교회)

이선희(중3) / 순창교회

`전국 학생 전도의 날을 앞두고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 교회에 들어오는 친구들 모습에 기쁨과 감사의 기도를 또 드렸다` 저는 4살 때 언니의 전도로 천부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자주 오면서 반사 선생님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언니들과 선생님들이 전도나 심방을 다니는 모습을 보고 저도 같이 전도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차츰 나아지면서 이제는 제가 […]

‘하나님께서 기억해주시는 임원이 되고 싶어요’

‘하나님께서 기억해주시는 임원이 되고 싶어요’

2011년 전국 어린이 상임 임원

교회 봉사활동을 하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을 느끼는 임원들의 바람은 ‘하나님께서 예뻐하시는 어린이’가 되는 것 4월 봄꽃축제가 펼쳐진 신앙촌에서 2011년 전국 어린이 임원들을 만났습니다. 각 교회에서 모범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전도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 임원들은 “앞으로 친구들에게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 교회에서는 주로 어떤 활동을 […]

즐거운 전도의 날 (이예진, 초5/송림교회)

즐거운 전도의 날 (이예진, 초5/송림교회)

이예진(초5) / 송림교회

`새 친구들이 끝까지 하나님을 믿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2학년 때 친구한테 전도를 받아 천부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교회에 왔을 때는 이슬성신이나 생명물의 권능에 대해 의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신앙체험기를 읽고 말씀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특히 생명물로 시신이 피었다는 체험기를 들었을 때는 무척 놀라웠습니다. 이슬성신을 내려주시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저를 전도한 친구는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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