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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살고 싶었던 신앙촌, 이곳에서… (오지선(고3) / 시온실고)

항상 살고 싶었던 신앙촌, 이곳에서… (오지선(고3) / 시온실고)

오지선(고3) / 시온실고

하나님! 저는 어렸을 때부터 신앙촌이 마냥 좋았습니다. 캠프가 다가오면 날짜를 세가면서 기다렸던 축복일. 항상 살고 싶다고 생각했던 신앙촌. 그러던 제가 이곳에서 지낸 지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시온실고에 입학하던 날 너무 좋아서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저를 돌아보면 시온실고에 입학한 후로 많은 점이 바뀐 것 같습니다. 그다지 부지런하지 못했던 제가 친구들과 같이 새벽예배를 드리고 아침운동을 하며 […]

효정이는 우리교회 ‘봉사여왕’

효정이는 우리교회 ‘봉사여왕’

2010년 나의 짝꿍 효정이를 칭찬합니다. 효정이는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관장님이 오시기 전에 미리 찬송가를 나눠주는 일을 하고 있고 우리 교회의 봉사부장입니다. 작은 키에 눈은 아주 크고 눈물도 많고 고집을 피울 때도 있지만 마음이 아주 착합니다. 학생 전도의 날을 하루 앞둔 토요일에 효정이와 함께 심방을 하러 나갔습니다. 친구들을 많이 만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제 마음을 알아챘는지 효정이가 “언니! […]

난 이래서 신앙신보가 좋더라, 어려운 역사도 만화로 쉽게

난 이래서 신앙신보가 좋더라, 어려운 역사도 만화로 쉽게

이진희(고1) / 울산교회

●이진희(고1, 울산교회) 저는 신앙신보 중 권사님들의 체험기를 볼때마다 신기한 점이 많았습니다. 위암이 걸리셨는데 하나님의 손길이 닿을 때 다 나았던 점과 예배시간에 죄 타는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신앙신보를 통해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천부교회의 어른들, 친구들, 동생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도 함께 반성하고 나의 잘못된 점들을 깨닫고 고치는 계기가 됩니다. 특히 중고생들의 […]

‘모범 되는 임원이 될래요’

‘모범 되는 임원이 될래요’

박현지(초5) / 신촌교회

`교회에 오면 항상 기쁘고 즐거워요. 자유율법을 잘 지키는 임원이 되겠습니다` 저는 처음 9살 때 관장님의 권유로 천부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교회를 나올 때는 오기 싫은 마음이 들 때도 있었지만, 주일 예배도 안 빠지고, 축복일 예배도 안 빠지며 관장님을 도와 드리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점점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나오기 전, 저는 학교생활이 재미가 없고 짜증나는 일이 […]

[난 이래서 신앙신보가 좋더라] ‘하나님과 가깝게 해줘요’

[난 이래서 신앙신보가 좋더라] ‘하나님과 가깝게 해줘요’

●정수빈(초6, 광안교회) 저는 교회에 오면 관장님 말씀도 듣고 예배 때 설교말씀도 듣습니다. 그런데 신앙신보를 읽고 나서 하나님께서 이런 분이시구나 하는 걸 더욱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읽다보면 어렵기도 하지만 자꾸 반복해서 듣다보면 관장님께서 말씀해주실 때 그 때 그 말씀이 그런 뜻이었구나 하고 이해가 됩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신을 체험한 이야기들은 신기하기도 하고 저도 체험해보고 […]

개학… 설레는 준비

개학… 설레는 준비

드디어 개학을 했습니다. 새 학년, 새 교실에서 공부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지요? 1972년 3월 13일자 신앙신보를 보면 소사신앙촌에 있는 ‘시온국민학교와 시온중고등학교도 봄방학을 마치고 2일 일제히 개학을 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학교에 나온 어린이들은 새 교실과 새 담임선생을 맞아 한 학년씩 오른 기쁨에 들떠있었다. 새 교실을 말끔하게 청소를 하고 새 학년의 학습계획과 생활계획을 들으며 알찬 한해가 […]

내 옆에 늘 계시는 하나님 (신예성(초4) / 천호교회)

내 옆에 늘 계시는 하나님 (신예성(초4) / 천호교회)

신예성(초4) / 천호교회

저는 7살 때부터 천부교회에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교회에서 맛있는 간식도 먹고 예쁜 선물도 주니까 좋았는데, 나중에는 예쁘고 친절한 천부교회 선생님이 좋아서 그리고 더 나중에는 이슬성신을 내려주시는 하나님이 점점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천부교회에 다니면서도 다른 교회에 가자고 하는 동네 언니들의 말을 거절하지 못 했습니다. 안 가겠다는 말을 할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다른 […]

하나님 나의 구주삼고 (유현주 / 부산 광안교회)

하나님 나의 구주삼고 (유현주 / 부산 광안교회)

유현주 / 부산 광안교회

정말 중요한 순간 함께 하지 못한 서운한 마음 성신사모일 음악순서를 보는 동안 내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한없이 죄송해 매년 성신사모일이 되면 어김없이 2004년 성신사모일 음악순서가 떠오른다. 매 절기마다 있는 음악순서이기는 하지만, 2004년 성신사모일 음악순서는 나에게 특별하다. 나에게 2004년이란 고2에서 고3으로 올라가는 매우 중요한 시기였다. 수능을 준비해야하는 마지막 1년이라는 시간, 공부를 하기로 굳게 마음먹었던 것 […]

‘변한 나, 달라진 목표’ (박지윤(초6) / 양평교회)

‘변한 나, 달라진 목표’ (박지윤(초6) / 양평교회)

박지윤(초6) / 양평교회

신앙촌에서 공부도 하고 봉사활동과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 더 열심히 기도하고 예쁜 친구들도 많이 전도하겠다고 하나님께 약속드려봅니다. 저는 4학년때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초대장을 받고 천부교회에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기성교회에 다녔기 때문에 오전에 그 교회에 갔다가 오후에 천부교회에 갔습니다. 천부교회에 다니다 보니 하나님의 이슬성신에 대해서도 배우고 자유율법도 […]

‘하나님 정말 뵙고 싶어요’

‘하나님 정말 뵙고 싶어요’

정소영(고2) / 시온실고

‘그리운 하나님’ 사진 전시회에서 뵌 하나님 모습 멀리서 하나님을 향해 조금씩 걸어오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미소가 내 마음에 와 닿으며 눈물이 나왔다 2010년 2월 7일, 하나님이 더욱더 그리워지는 성신사모일이다. 하나님을 뵌 적이 없는 나는 ‘예배시간 관장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 모습’, ‘신앙신보를 읽다보면 어느 새인가 느껴지는 하나님 사랑’, ‘체험기에 쓰여 있는 이슬성신의 체험’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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