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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신앙체험기] ‘나중’아닌 ‘지금’부터 노력

[내가 읽은 신앙체험기] ‘나중’아닌 ‘지금’부터 노력

김지혜(고2) / 소사교회

`신앙체험기를 보면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과 은혜의 감동을 느끼는 생생한 역사의 한 사람이 되고싶어져요` 저는 신앙신보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중 신앙체험기는 꼭 읽으려고 합니다. 체험기는 그 당시 역사의 생생한 신앙체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과 기적을 체험하고 깨달으면서 기쁨에 환호하는 모습에 그림이 그려지며 감동을 받기도 하면서 그때 하나님을 뵙고 체험하셨던 분들이 […]

황유정의 주니어 일기 마음 불편했던 중간고사

황유정의 주니어 일기 마음 불편했던 중간고사

황유정(중3) /태백교회

학교보다 교회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데도 감사함보다 솔직하지 못하고 핑계를 대는 부끄러운 내 모습을 반성했어요 중간고사를 봤다.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보니, 시험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교회 활동에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 싶다. 시험기간 동안 공부를 해야 한다고 집에 일찍 오곤 했는데, 생각해보면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보다 교회 임원으로서 나의 책임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던 […]

[내가 읽은 신앙체험기] 예배시간 나의 자세를 돌아봐

[내가 읽은 신앙체험기] 예배시간 나의 자세를 돌아봐

김현지(중3) / 대신교회

‘기도를 열심히 해서 맑은 머리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예배드릴래요!’ 얼마 전 김정숙 권사님의 체험기를 읽었습니다. 권사님의 체험기를 읽으면서 진실로 하나님께 구하는 예배시간의 중요성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권사님께서 대구전도관 개관집회 때 있으셨던 일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은혜의 창파 속에서 경건히 예배를 드리고 있는 와중에 권사님은 잠이 쏟아지셨습니다. 저는 이 체험을 읽는 순간 너무너무 뜨끔하고 찔렸습니다. 창피하지만 학교 […]

[우리교회 주니어 활동] 교회에서 영어도 배워요!

[우리교회 주니어 활동] 교회에서 영어도 배워요!

김태희, 백지원 / 부평교회

부평교회에서는 올초 중학생 영어공부 모임을 만들었다. 영어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참여하여 공부도 하고 교회도 더 자주 올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시작한 것이었다. 처음엔 모임에 참여한 학생들 대부분이 영어에 관심은 있지만 어려운 과목이라고 소극적이었지만 지금은 학교수업에서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다시 보충해서 배우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좋아했다. 아이들을 지도하는 엄하늘씨(CNN 국제어학원 강사)는 “영어공부에 […]

은혜 받는 일은 즐거워

은혜 받는 일은 즐거워

우리는 친구 - 전북 지역 중등부 임원들

`이제는 교회 오는 아이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요. 지각을 많이 해 속상하지만 시온실고에 입학 하고 싶어 시간을 잘 지키는 연습도…` 전북지역 중등부 회장 김지혜(전주교회, 중3)는 하나님 일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에 늘 교회오면 여기저기 할 일이 없나 둘러보며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중 차량 청소를 제일 좋아한다. “제가 깨끗이 청소한 차에 아이들이 많이 탈 때가 젤 좋아요” 가끔 […]

‘몸과 마음을 자라게 한 이슬성신 은혜’

‘몸과 마음을 자라게 한 이슬성신 은혜’

권예진(초5), 남승희(초4) / 소사동교회

언제나 미소가 가득한 승희, 예진이의 특별한 경험 친구들에게 항상 상냥하고 예쁘게 미소 짓는 소사동교회 공식 모범생 남승희(초4), 교회에서 가장 친절해서 인기만점인 권예진(초5). 승희와 예진이는 둘 다 교회에서 둘도 없는 친한 언니, 동생사이다. 더욱 가까워진 계기가 있는데 바로 작년 추수감사절 어린이합창에서 이슬성신을 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승희는 예배나 축복일, 말씀공부 등 교회에서 하는 어떤 모임이든 […]

내 코는 ‘복코’ (윤수진 관장)

내 코는 ‘복코’ (윤수진 관장)

윤수진 학생관장 / 여수교회

원인도 모른 채 늘 코피를 쏟던 어린시절 하나님께서 코를 잡고 축복해 주신 뒤 20년 지난 지금껏 한번도 코피 난 적 없어 누군가 저에게 얼굴 중에 가장 맘에 드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저는 자신있게 ‘코’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남달리 콧대가 높다거나 예뻐서가 아니라 아주 귀한 ‘복코’이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활달한 성격이였던 저는 친구들이랑 뛰어다니며 놀기를 좋아해 […]

특별한 여름방학 계획

특별한 여름방학 계획

황유정(중3) /태백교회

‘나보고 잘 웃지 않는다며 미소가 전도의 첫 번째라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지난 일요일, 교회 나온 지 2주밖에 되지 않은 7살 현서라는 아이가 아파트 단지에서 엄청나게 난동을 부렸었다. 처음 올 때 어머니께서 현서한테 몇 번이고 언니들 말 잘 들어야 한다며 말썽 부리지 말라고 당부하셨는데, 그 때는 이렇게 귀엽고 조그만 애가 얼마나 말썽을 부린다고 저렇게 말하시나 했다. […]

‘교회에 오면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요’

‘교회에 오면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요’

부산도관 어린이 임원

하나님께 은혜 받는 아이가 되고 싶다는 김은미 (광안교회, 초6). 은미의 장점은 꾸준함과 성실함이다. 또 주일이면 친구들, 동생들, 교회에 일찍 온 아이들, 처음 온 아이들 누구 할 것 없이 모든 아이들이 즐겁고 편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 어울리는 다정함도 가졌다. 많은 아이들이 교회에 올 때가 제일 신나고 즐겁다는 은미는 “선생님들처럼 전도를 많이 해서 하나님 […]

‘전도한 친구와 신앙촌에 왔어요!’ (대구교회 박선정, 박민현 어린이)

‘전도한 친구와 신앙촌에 왔어요!’ (대구교회 박선정, 박민현 어린이)

대구교회 박선정, 박민현 어린이

“친구도 함께 천국에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채리를 전도했어요.”(박선정, 초2)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많이 주신다고 해서 채영이를 전도했어요.”(박민현, 초1) 교회에서 전도를 가장 신나고 재미있게 한다는 선정이와 민현이는 5,6월 축복일에 전도한 친구와 함께 신앙촌에 왔다. 교회 반장이 된 선정이는 지금은 친구들에게 교회 초대장을 보여주고 친구 부모님께 직접 전화를 드려 예의바르게 교회에 올 수 있는지 여쭤보지만 작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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