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전도가 어려웠는데 자꾸 노력하니까 어느새 자신이 생겼어요!` 안혜진(초5, 장위교회): 많은 친구들 앞에서 상을 받게 되어 무척 떨렸습니다. 친구한테 천부교회 같이 가보자고 말할 때처럼요. 그렇지만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축복일 예배시간에 배운 것처럼 항상 하나님 편이 되어 전도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김지민(초4, 경주교회): 전도상을 받으니까 지난 1년 동안 너무나 뿌듯하고 기쁜 일을 한 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자유율법 배운 후 잘못된 행동하면 후회 새해에는 자유율법 잘 지키도록 더 노력 제가 처음에 교회에 오게 된 계기는 친구들이 교회에 가면 선물을 준다고 해서 몇 번 갔었습니다. 그런데 3학년 11월에 관장님이 신앙촌에서 드리는 축복일예배에 가자고 초대장을 주셨고 축복일에 참석한 뒤로 천부교회에 제대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주일예배를 드리는데 관장님께서 자유율법은 ‘눈으로도 마음으로도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
“친구들에게 권해 주고 싶어요. 신앙신보를 보면서 같이 참여해서 재미있어요.” 작년 한 해 동안 신앙신보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방어진교회 임원 친구들. 지금부터 그들의 2010년 신앙신보와 함께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신앙신보 도착- 각자가 좋아하는 부분을 읽고 느낀점 생각하기- 관장님과 말씀공부를 하고 퀴즈 풀기. 항상 퀴즈를 풀고 나면 직접 우편을 붙이러 간다는 정수미선생님은 “반세기 천부교 역사와 함께 해 온 […]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누나와 교문을 지나가던 중 노란 봉고차가 서 있었습니다. 어떤 선생님이 저희 누나에게 초대장을 주면서 일요일에 천부교회에 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같이 가고 싶어서 누나와 같이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천부교회로 가는 동안 차안에서 저는 누나랑 같이 가게 되어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한 번 두 번 천부교회를 다니다 보니 선생님들이 저에게 너무너무 […]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처럼 학생들의 올 한 해 소망도 두둥실 떠 오른다. 2011년 여러분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며 친구들의 ‘새해 소망’을 정리했다. 이연지(초6. 김천교회): 올해 어엿한 중학생이 된단. 초등학생 시절이 몸과 마음을 키우며 기초를 다지는 시기였다면 중학생 때는 꿈을 찾아 키우는 시기라 생각한다. 새해 나의 꿈은 꼭 시온실고에 입학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다. […]
2011년 꿈과 희망을 안겨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환히 비출 시온의 꿈나무 여러분,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예뻐하시는 모습을 갖추기 위해 항상 내 자신을 돌아보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1년 하루 하루를 보람 있게 보내기 위해 우리 모두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도록 노력합시다. # 첫째, 양심을 지켜요 양심은 꼭 지켜야 할 소중한 마음입니다. 잘못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가르쳐주고, […]
11일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중부 어린이 합창단들의 축하 파티가 있었다. 합창단들은 가장 좋아했던 합창곡 ‘오솔길’을 부르며 맛있는 다과도 먹었다. 이어 10월 추수감사절에 합창한 영상과 사진 슬라이드를 보면서 즐거운 추억들을 다시금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친구들의 ‘합창 이야기’ 낭송과 지휘자관장님과 함께 ‘넌 할 수 있어’ 싱어롱을 다함께 부르고 모임을 마쳤다.
유년부 송년음악회가 1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번 음악회는 캐릭터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이라 모든 아이들이 좋아했다. 오프닝으로 입사생 언니들의 축하 공연에 이어 각 도관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아름다운 음악회가 시작 되었다. 경북지역의 어린이의 귀여운 율동, 심희선(천호교회)양의 독창, 부산지역 합창, 문다정(청주교회)양의 피아노 독주, 경인1지역의 합주로 진행되었다.
2010년 한 해 동안 헌금위원으로 활동한 임원들을 만나 보았다. 각 도관에서 대표로 뽑힌 임원들은 모범적이며 마음씨가 예뻤다. 헌금 위원들은 축복일마다 임원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이 많다며 즐거워했다. 지금부터 임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 보도록 하자! 2010년은 뜻 깊은 한 해다. 나는 유년부 충남도관 회장, 대전교회 회장, 전국 헌금위원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소중한 경험을 많이 쌓았다. 그 중에서도 축복일마다 […]
기다리고 기다렸던 ‘합창’을 하고 부모님께 잘했다고 칭찬도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덕소교회에 다니는 4학년 김소희입니다. 저는 2학년 때 전도되어 추수감사절 때 처음으로 신앙촌에 왔었습니다. 그 때 어린이합창단을 보며 ‘나도 저렇게 노래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4학년이 되어 올해 저희 중앙 관장님께서 합창을 해 볼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셨을 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하고 자신이 없었지만 용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