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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공굴리기 선수들 ‘준비~땅!’ 소리에 심장은 떨리고

한마음 공굴리기 선수들 ‘준비~땅!’ 소리에 심장은 떨리고

2010 천부교 체육대회 끝나지 않은 이야기 - 한마음 공굴리기 선수들

지난 10일에 있었던 2010 천부교 체육대회에서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 준 백군의 한마음 공굴리기 선수들을 만나 보았다. ▶ 한마음 공굴리기 어떤 경기인가요? “3인이 1조가 되어 럭비공 모양의 큰 공을 굴려 직선코스, S코스를 지나 반환점을 돌아 출반선까지 직선코스로 들어오는 경기”라고 김보경(전농교회)선수가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 각자의 포지션은 어디였나요? 정다혜(전농교회)선수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려는 승부욕이 본인의 강점이라 럭비공 […]

축제의 시작… 수많은 기(旗)가 허공을 가르니 ‘꿈을 이루는 시온’이 펼쳐졌다

축제의 시작… 수많은 기(旗)가 허공을 가르니 ‘꿈을 이루는 시온’이 펼쳐졌다

쌍기… 즐거운 도전 즐거운 체육대회가 열렸다. 처음 내 손에 기가 쥐어지는 순간 긴장감이 맴돌았다. 기수동작들을 차근차근 배우면서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신기했다. 큰 거울 앞에 서서 자세를 고치고 친구한테 물어가며 연습을 하니 어느덧 마지막 연습. 맞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옆 친구와의 거리, 속도, 보폭 등 어려웠다. 하지만 우린 마음을 먼저 맞춰 나갔다. -김지혜(고1) […]

주니어 선수들이 말한다

주니어 선수들이 말한다

'선물이다'(이선정 훌라후프 선수)'꿀맛'(박유나 훌라후프 선수)'자랑스럽다'(안현주 줄넘기 선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상쾌한 바람을 가르며 ‘2010 천부교 체육대회’가 기장신앙촌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열정과 용기, 희망과 감동을 느끼는 특별한 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매 경기마다 선수들을 응원하는 함성소리가 울려 퍼지고 선수들은 열띤 응원에 힘입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실수 없이 잘 하고 싶다”는 소박한 목표 같지만 자신감만큼은 결코 작지 않은 선수들을 만나 ‘2010천부교 체육대회는 나에게 다!’ […]

아주 특별한 천부교 체육대회

아주 특별한 천부교 체육대회

박정미(고1) / 보은교회

체육대회를 준비하며 얻은 소중한 추억 신앙촌에서 처음 본 이슬성신 함께 하는 즐거움도 배운 행복한 시간들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곧 있을 천부교 체육대회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오른다. 참 기분 좋은 설레임이다. 나는 3년에 한 번씩 하는 체육대회를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참가했다. 그때는 응원을 했었는데 2004년 체육대회 때는 테마 응원전을 위해 리듬 줄넘기를 배워 실력도 늘고 […]

추억을 만들어 준 아름다운 여행!

추억을 만들어 준 아름다운 여행!

경남 2지역 여학생들의 즐거웠던 여름방학

`폭염도, 폭우도 경남2지역 여학생들의 ‘아름다운 여행’길을 막을 수 없었다. 개학을 앞두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이번 여행길은 각 중앙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9명의 임원들로 구성되었다. 8박9일(8월8일~15일)동안 갖가지 추억을 쌓으며 따뜻함, 그리움, 소중한 감정을 찾았다는 그들의 움직임을 따라가 보자!` 첫번째 목적지: 기장신앙촌 `두근두근한 우리들의 이야기 시작` ● 8월 8일 일요일 저녁 – 집합 일요일 예배를 마치고 늦은시간에 기장신앙촌에 […]

[입사 23주년 행사를 마치고] ‘오늘같이만 살아’ (김현지/시온입사생)

[입사 23주년 행사를 마치고] ‘오늘같이만 살아’ (김현지/시온입사생)

김현지(고1) / 시온실고

다시 한번 ‘내가 정말 입사생이구나, 시온실고에 다니고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언니들에 비해, 여기 신앙촌에 산 기간은 짧지만 처음 입사했을 때와 달리 신앙인이 아닌 생활인으로 바뀌어 가는 제 모습에 다시 한번 부끄러웠지만 이번 입사 23주년 예배를 드리면서 크게 깨닫게 된 것은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해 주시는, 한없이 모든 걸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에 […]

‘도전하는 재미 펄펄’

‘도전하는 재미 펄펄’

이은비(초4, 속초교회), 이은비(초3, 대구교회)

8월 15일 기장신앙촌에서 즐겁고 신나는 건강 캠프가 있었다. 체육관에서 어린이들의 즐거운 도전이 시작됐다! 생글생글 웃으며 즐겁게 훌라후프를 열심히 연습하는 어린이들을 만났다. “운동하면서 키가 많이 자랐고 몸도 튼튼해진 것 같아요.” 집에서나 교회에서 언니들과 시합하면서 실력도 늘고 좋아진 점이 많다는 속초교회 은비는 작년에 전도되어 처음으로 맞는 체육대회가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음악과 운동을 통해서도 많은 은혜를 주신다는 […]

나를 있게 해준 고마운 친구

나를 있게 해준 고마운 친구

박정미(고1) / 보은교회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며 용기 주는 우리 하나님이 예뻐하시는 참된 가지 돼야 나에겐 아주 소중한 보물이 있다. 내 곁에서 언제나 아낌없이 응원해주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사람들. 그 중 나에게 많은 것을 눈으로 확인시켜주고 나에게 축복일을 더욱더 특별하게 느끼도록 만들어준 한 친구가 요즘 들어 자주 생각난다. 지금 시온실고 1학년인 그 친구는 초등학교 때부터 교회에 열심히 […]

중학교 3학년 ‘요리경연대회’ 뜨거운 맛 선봬

중학교 3학년 ‘요리경연대회’ 뜨거운 맛 선봬

8월 15일 기장신앙촌 휴식동에서 중학교 3학년 여학생들만 참여한 가운데 요리경연대회가 있었다. 요리과제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선정되었고 재료 구입에서부터 요리완성까지 모든 조원이 하나가 되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위원들은 완성한 요리의 맛과 창의력, 팀 단합 등을 조합해 엄정하게 심사했다. 1등은 치즈 라볶기를 만든 7조. 2등은 스파게티를 만든 2조. 3등은 주먹밥을 만든 4조가 수상했다.

누리의 2박3일 캠프 일기

누리의 2박3일 캠프 일기

김누리(고2) / 밀양교회

7월 27일 화요일 나는 신앙촌 캠프에 다녀 왔다. 역시 천부교의 캠프는 달랐다. 다른 캠프에 갔을 때 느꼈던 실망이라는 것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선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 선해지기 위하여 노력하는 아이들, 죄 짓지 않으려고 생각을 가진 아이들이 모인 축복일 여름 캠프는 기대한 것 이상의 기쁨을 나에게 안겨주었다. 신앙강좌를 들을 때의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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