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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과 UFO

“드디어 지구의 대기를 통과했다. 지평선 너머로 밝은 오렌지색이 빛나기 시작했다. 파랑, 보라의 일곱 색깔 무지개색이다. 인간의 언어로는 그 아름다움을 표현할 길이 없다.” 세계 최초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Yuri A. Gargarin)이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처음으로 대기권을 벗어나면서 그 아름다운 광경을 이렇게 부르짖었다. 인간들은 비행기가 출현하기 전까지 하늘은 신이나 새들이 사는 영역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비행기가 출현한 이후 인간들은 […]

죽은자의 부활

성경을 보면 죽은 자의 심판과 심판을 받기 위한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는 말씀이 나온다. 3조년 동안 이 땅에 태어났던 사람들은 마지막에 모두 부활하여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고 구원과 지옥으로 갈라지게 돼 있다.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를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를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라고 성경 묵시록에 […]

천국의 조건

사람을 여러 명 잔인하게 죽인 어떤 살인자가 경찰에 쫓기다가 마지막에 한강에 투신하기 전 자기 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고 한다. “잘 있어라. 나는 먼저 간다. 우리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 살인자까지 천국을 꿈꾸는 것을 보면 사람들은 괴로움이 없는 ‘좋은 세계’가 있어서 죽으면 그곳에 가기를 무의식적으로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천국이란 누구나 원한다고 […]

감옥 국가

세계에서 가장 수감자가 많은 나라는 북한이나 중국, 러시아가 아니다. 그것은 의외로 인권 대국이라는 미국이다. 조사 결과 지난해 미국 연방·주 정부 산하 교도소 수감자 수가 전년보다 2만5000명 가량 더 늘어나 231만9000명에 이르렀다는 것인데 이를 미국 전체 인구 2억3000만 명에 비교해보면, 성인 99.1명 중 1명이 감옥에 있다는 얘기가 된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1987년 이래 지난 20년 간 미국의 […]

유가 100달러의 역설

국제 유가가 끝내 100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1월 초 장중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던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이 19일(미국 현지시간) 100.01달러로 마감한 것이다. 종가 기준으로 100달러를 초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다 장중 가격마저 종전 최고치를 경신, 유가 100달러 시대가 고착화되는 것 아니냐는 염려가 커지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12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와 불안감을 더해 준다. 국제 유가가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기 […]

삯군 목자

요즘 교회 목사의 가짜 박사 학위 문제가 불거져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사실 목사들의 가짜 박사 학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웬만큼 큰 교회에 서려면 박사 학위라도 있어야 권위가 서기 때문에 목사들은 돈을 주고 가짜 박사 학위를 얻으려고 혈안이라는 것이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신정아 학위 위조 사건을 계기로 지난 해 11월부터 학력을 위조한 목사들을 대상으로 고백과 […]

태안의 기적

청정 해역으로 유명했던 충남 태안 앞바다가 때아닌 기름 유출 사고로 환경 재앙을 당했다. 충남 태안과 전북 군산 앞바다에 있는 섬 259개 가운데 보령 30개, 태안 22개, 군산 5개, 서산 및 서천 각 1개 등 모두 59개(22.8%)의 섬에서 원유 유출로 인한 천문학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또 넓은 백사장으로 유명한 국내 유일의 해안공원 만리포해수욕장도 말 그대로 […]

긍정적 사고의 힘

발명왕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할 때의 일화이다. 에디슨은 전구의 필라멘트로 적당한 물질을 찾기 위해 2천 번에 가까운 실험을 하고 있었다. 하루는 한 신문기자가 에디슨을 찾아와 물었다. “아니 2천 번이나 실험하고서도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니 그럼 헛수고를 한 셈이군요?”그러자 에디슨은 말했다. “헛수고라니요? 천만에요. 나는 전구를 만들 수 없는 방법을 2천 가지나 발견해냈습니다.” 에디슨은 실험에 2천 번이나 실패를 […]

기후변화와 전쟁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전쟁과 정치적 갈등을 촉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11월 22일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데이비드 장 홍콩대 교수는 미국 학술원회보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1400년부터 1900년까지의 기후변화와 이 기간에 발생한 전쟁 4500여 건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장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특히 날씨가 추웠던 1450년, 1640년, 1820년 전후에 기근과 전쟁, 인구감소 […]

석유의 정치학

“냉전시대 최고의 무기는 핵무기였지만 이제 무기는 석유다.” 국제 유가가 고공 행진을 계속하는 가운데 국제사회에서는 ‘석유 정치학(petro-politics)’의 관점에서 국제질서를 따져 보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유럽이 수입하는 에너지의 60%를 공급하는 러시아의 힘이 다시 살아난 것도 그 때문이다. 러시아는 동유럽에 미사일 기지를 설치하려는 미국의 ‘전통적 공세’에 맞서 유럽의 에너지를 통제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은 200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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