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모 금융기관 임직원들이 10년 동안이나 고객예탁금 1500억 원을 조직적으로 빼돌린 사실이 검찰에 적발됐다. 1500억 원에 이르는 액수도 놀랍거니와 전 이사장을 비롯해 모든 직원이 ‘동참’한 사실, 10년의 범행기간 등등 모두가 충격적이다. 고객들은 도둑들에게 돈을 맡긴 꼴이 되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은 이 사회에 ‘양심의 법’이라는 최고의 가치관이 확립돼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 나라가 융성하고 […]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의 과학·기술 분야 자문역인 분자생물학자 니나 페도로프 박사는 “지구는 더 이상의 사람들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세계 인구 성장률을 계속 낮춰야 한다”며 특히 ‘황무지’와 ‘물 자원’을 제대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영국 BBC 방송 인터넷 판이 4월 1일 보도했다. 현재 세계 인구는 68억 명으로 한계를 넘어가고 있다. 여기서 한계라는 것은 지구가 감당할 수 […]
영국 에딘버러 대학교 천문학 연구팀은 최근 태양계 시스템을 바탕으로 구성한 가상 시나리오로 외계문명의 가능성을 추적한 결과 최대 3만 7964개의 지적문명이 외계에 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고 국제천문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Astrobiology)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최근 몇 년간 330개 이상의 태양계 밖 행성들이 발견됐으며 이로 인해 알려진 정보들은 외계문명의 수 역시 다시 연구할 필요를 안겼다고 연구 계기를 밝혔다. […]
지난 해 방송됐던 MBC 방송프로그램의 광우병 보도가 ‘정치적 의도’와 ‘사실왜곡’의 결과였다고 검찰이 발표했다. 방송 작가 김모씨의 이메일에는 “간혹 ‘필’이 꽂혀 방송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난해 삼성이 그랬고 올핸 광우병이 그랬다”고 적고 ‘출범 100일 된 정권의 정치적 생명줄을 끊어놓고’라는 표현과 ‘이명박 정권에 대한 적개심’도 작용했다고 한다. 검찰의 수사 결과 MBC 제작진은 광우병 프로그램 제작 당시부터 의도적으로 중요한 […]
산악인 김홍빈씨는 한때 전국체전에서 스키 크로스컨트리 금메달을 딸 정도로 체력이 뛰어났다. 에베레스트(8848m)·낭가파르바트(8125m)도 다녀오는 등 자신만만한 등반가였다. 하지만 28세 때 큰 시련이 찾아왔다. 1991년 북미 알래스카 매킨리(6194m)에 혼자 오르다 탈진해 잠이 들어 의식을 잃고 말았다. 16시간 만에 구조돼 목숨은 건졌지만 동상에 걸려 열 손가락을 모두 잃었다. 손등까지 망가져 손목 부위에 철심을 박아 뭉툭한 손만 남게 됐다. […]
드넓은 우주에 지구처럼 생긴 행성은 우리 지구 하나뿐일까. 어딘가에 있을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3월 7일 낮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쏘아 올렸다. 지름 2.7m, 길이 4.7m의 원통처럼 생긴 케플러 우주망원경은 앞으로 3년 반 동안 우주 구석구석을 뒤지며 지구와 닮은 외계 행성 즉 생명체가 살 만한 지구 크기의 […]
20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 장례미사에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을 맡고 있는 강우일 주교가 주교단을 대표해 추기경에 대한 고별사를 낭독했다. 강 주교는 추기경을 곁에서 줄곧 지켜보며 추기경의 말년과 최후를 지킨 사람이라고 한다. 그는 추기경이 서울대교구장이던 1977년 보좌신부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보좌주교를 지내며 추기경의 속내를 가장 잘 아는 인물로 꼽혔으며 추기경이 양아들처럼 그를 아꼈다는 후문이다. 그가 추기경이 2년여 동안 […]
최근에 발간된 ‘실존하는 지하문명 텔로스’란 책을 보면, 고대 레무리아 문명의 후예들이 텔로스에 살고 있는데, 레무리아는 태평양상에 실재하다가 약 12,000년 전에 일어난 원인 모를 대격변으로 인해 단 하룻밤 만에 바다 속에 가라앉았다는 전설의 대륙이 소개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인류의 역사가 3조억 년 계속되는 동안 평균 5,000년에 한 번씩 심판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중 […]
글로벌 경제공황으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지만 스포츠계에서는 희망과 위안을 주는 스타들이 많았던 2008년이었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수영과 피겨스케이팅에서 세계 최고의 정상에 오른 박태환과 김연아. 박태환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결승에서 한국 수영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연아는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동메달을 따냈고 그랑프리 시리즈 5개 대회 연속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두 […]
지난 11월 22일 약 2억 5000만년 전 지구 최악의 대멸종이 일어났었다고 미 ABC방송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지구 역사상 최악의 생물 멸종은 2억 5100만년 전 페름기(Permian period) 말에 발생했다. ‘대멸종(Great Dying)’ 시대로 불리는 이 시기에 해양 생물의 90%, 육상 생물의 70%가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생태계가 회복되기까지 이후 500만년이 걸릴 정도로 엄청난 재앙이었지만, 지금까지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