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27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의 합의에 따라 포로 맞교환이 실현됐다. 5년 만에 1,027명과 맞교환된 1명의 이스라엘 병사 길라드 샬리트는 18일(현지시간) 고향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정치적인 이해득실은 차치하고 눈길을 끄는 것은 이스라엘 병사 1명을 석방하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죄수 1,027을 석방했다는 점이다. 1,027명 중에는 테러 공격으로 수십, 수백명의 이스라엘 국민을 살상한 범인도 포함돼 있어 이스라엘 국민간에도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