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촌에서 나눈 행복한 하루 ❞

발행일 발행호수 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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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마음이 행복하니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이 모든 것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콧노래가 나올 만큼 신나게 놀고, 많이 웃고 많이 즐긴 하루였습니다.
백성희 권사(수원교회)

수영장이 반짝반짝 빛나고 물도 깨끗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동료들과 배구도 하고 하루 종일 즐겁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명득 권사(대구교회)

해마다 여름이면 우수소비조합을 따로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힘낼 수 있는 에너지를 받아 갑니다. 이제는 진정한 우수소비조합이 되도록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김옥순 권사(전농교회)

저녁으로 먹은 갈비가 정말 맛있었고, 수영장에서 보트를 타며 노 젓는 게 참 재미있었어요. 오프닝 기수단도 하고 있는데, 연습할 때는 덥고 힘이 들 때도 있지만 노력한 만큼 잘될 거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수진(초5, 대구교회)

물놀이는 아이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어른들도 아이처럼 재미있게 놀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소비조합들에게 편히 웃고 즐길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소비조합을 했지만 더 오래 하고 싶습니다.
임봉자 권사(소사교회)

초가집을 개방하는 날이면 온돌방에 꼭 들릅니다.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산속에 있어 몸과 마음이 다 풀리는 느낌입니다. 시골에서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야기 나누던 어린 시절도 생각나고요. 요즘엔 이렇게 정감 있고 따뜻한 공간을 쉽게 만날 수 없잖아요. 땀은 나도 시원하고, 마음은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숙녀 집사(미아교회)

행운권 추첨에서 1등에 당첨돼 너무 기쁩니다. 오늘 신앙촌에 1등으로 도착했고, 숙소도 1호 방이었는데, 1등 당첨까지 돼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박옥련 권사(충무교회)

캠프를 하면서 아이들과 친해지고, 슬라이드를 함께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먹은 고기 맛이 최고였어요.
강리윤(초5, 노량진교회)

세미나와 축복일 참석을 위해 신앙촌에 두 번 오게 되어 마음이 설렜습니다. 푸짐한 음식에 정성이 느껴졌고, 물놀이도 하고 오랜만에 모여서 공놀이도 하니 마치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듯했습니다. 하지만 소비조합을 하는 지금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여름휴가 동안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선미 집사(대방교회)

3년 전 체육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기수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수단 동작은 3년 전보다 기술적으로 더 어렵지만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연습 시간에 구름이 해를 가려주고 바람도 많이 불어와 좋았습니다. 다음엔 더 집중해서 완성도 있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박유나(중2, 소사교회)

양념 갈비가 부드럽고 입안에서 살살 녹아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수영장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바람도 시원하고 마음이 저절로 즐거웠습니다. 일할 때도 최선을 다하듯 쉴 때도 온전히 즐기려고 오늘은 핸드폰도 꺼두고 오롯이 쉬며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영선 사장(기장신앙촌 소비조합)

갈비가 너무 맛있어서 뼈대를 차곡차곡 쌓으며 재미있게 먹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먹으니 더 즐겁고, 특별한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
선다연(초4, 석남교회)

신앙촌 수영장에 벌써 세 번 왔습니다. 저는 물에 들어가진 않지만, 아이가 물을 너무 좋아해서 늘 함께 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물놀이하는 동안 도우미 역할을 하며 주변 정리도 하고 있는데, 덩달아 즐겁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은 안심하고 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우지민 양 어머니 이수미 씨(기장교회)

신앙강좌에서 생명물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잘 안되던 기수 동작이 잘 돼서 기뻤습니다. 수영장에 올 때마다 3가지 슬라이드를 돌아가며 여러 번 타는데, 탈 때마다 새롭고 정말 재미있습니다. 오늘 치어단 언니들의 힘찬 공연도 너무 멋있었고요. 고기도 꿀맛이었고, 하루 종일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임별하(고1, 순천교회)

초등학교 이후 신앙촌에 10년만에 왔습니다. 많이 달라진 모습에 놀랍기도 하고, 예전에 군락지에서 수영하던 기억이 떠올라 반가웠습니다. 새로운 곳도 있지만 레스토랑, 통나무집처럼 예전 그대로 남아 있는 곳도 있어 추억이 되살아나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체육대회 연습도 힘든 것보다 재미가 더 크고, 함께할 수 있어 보람됩니다. 앞으로 더 자주 오겠습니다.
함주연 씨(구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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