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씩 만나는 아름다운 동화
동화는 아이건 어른이건 아주 친근한 느낌을 갖게 한다. 신앙신보 어린이 면을 통해 한 달에 한 번씩 아름다운 동화를 접할 수 있는 것은 어른된 입장에서도 고마운 일이다.이효성 작가님의 이번 동화 ‘2와 5’는 이해와 오해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그려 놓았다. 반사 활동을 하는 입장에서 ‘와! 저걸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머릿속에 쏙 입력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시온 어린이를 위한 동화. 아주 친근한 아이들의 학습지 역할에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문정혜/시온 입사생
요즘 시온어린이 면을 보면 기본적인 인성에서부터 교회에 빠지지 않기, 기도하기, 전도하기… 더 나아가 자유율법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이 지켜야할 것들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나와 있어서 좋다. 특히 2182호에 실린 시온어린이를 위한 동화 ‘2와5’는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순수하고 따뜻한 여운을 남기는 내용이었다.
김미혜/시온 입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