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 연습한 보람이 있었어요
날아라 슈퍼볼 새교인 선수 - 대전교회 김수남, 임인숙 씨백군의 ‘날아라 슈퍼볼’ 경기에 참여한 대전교회의 새교인 김수남 씨와 임인수 씨는 연습기간동안 매일같이 새벽 연습에 참석하며 실력을 쌓았다. 김수남 씨는 “경기에서 이긴 후에 팀원들과 서로 끌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금도 만나는 사람들마다 자랑을 하고 다닙니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임인수 씨는 “경기를 마치고 나오는데 가슴이 벅차고 진짜 감동적이었습니다. 백군이 이겨서 더욱 기뻤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