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침이 정말 상쾌해요!’ (신앙촌상회 목4동점 고객)

'요즘은 아침이 정말 상쾌해요!'
발행일 발행호수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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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장 건강에 `런`이 죄고라는 안옥자씨

“목동사거리에 신앙촌상회가 새로 생긴 걸 보고 반가워서 들어왔더니 사장님이 ‘런’을 주더라구요.” 처음엔 장의 기능이 개선된다는 요구르트 효능에 관한 설명을 듣고 ‘요구르트가 다 거기서 거기지’ 하는 생각을 했다는 안옥자씨(68)는 5년 전 대장에 있는 용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지금도 3개월에 한 번씩, 요즘은 6개월에 한 번씩 용종제거 수술을 받고 있어요. 수술은 간단한 건데 한번 검사 받을 때마다 준비하는 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몰라요.”

그런 안옥자씨가 장 건강에 관심이 많은 것은 당연했다. 반신반의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침에 일어나면 매일하는 스트레칭과 가벼운 산책 후 요구르트 ‘런’을 먹기 시작했다. “요구르트가 다 거기서 거기가 아니더라구요. 장이 건강해야 오래 산다는 말도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변비로 계속 고생을 했어요. 일부러 물도 많이 마시고 좋다는 것은 다 해봤는데 도대체 안 되더라고요.

장이 편해지니 아침마다 상쾌
얼굴에 웃음꽃 피고 생기 돌아
운동 효과 배가 되니 일석삼조

그런데 ‘런’을 먹은 후 아침이면 화장실을 가는거예요. 너무 놀라고 기뻤어요. 배에 차던 가스도 안 차고 변 모양부터가 다르다니까요. 바나나 같은 모양의 황금색… 아침이면 저절로 쑥쑥 나와요.”

어떻게 해야 장을 건강하게 할 수 있을까가 늘 고민이었던 안옥자씨는 장이 편해지니까 얼굴에 생기가 돈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했다. “평소에 운동 삼아 버스로 2~3정거장은 걸어 다니는 편인데, 장 기능이 활발해지니까 운동효과도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대구에 사는 딸이 와서 베란다에 가득한 ‘런’병을 보고 뭐냐고 물어 보길래, 말했지요. ‘그게 바로 내 변비해결사다’하고요.”

안옥자씨는 얼마 후 있을 동참모임에 나가면 요구르트 ‘런’ 이야기를 꼭 할 생각이라고 했다. “장이 편해지니까 얼굴에 웃음꽃도 피지, 운동 효과도 배가 되지, 면역력도 좋아지니 더욱 건강해지고 이런 게 바로 일석삼조 아닌가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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