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을 피게 하는 생명물은 하나님의 물

8월 남자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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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물로 시신이 아름답게
피어난 곳에 목사와
기성교인이 오면 다시
시신은 굳어지고 험악해져.
시신이 참과 거짓을 구별해줘

8월 22일 기장신앙촌에서 남삼호 총무(부산교회 책임관장)의 사회로 남자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이날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아래와 같다.

“생명물을 가지고 앞으로 시체 시합을 하게 돼 있다. 시체는 뻣뻣하고 얼굴이 보기가 싫고 살갗도 살아 있을 적과 같지 않고 나빠진다. 그 뻣뻣해진 것을 우리 학생들도 다 보고 사회 사람들도 다 본다.

시체에 보통 맹물을 입에다 넣으면 목구멍으로 넘어 가는가? 안 넘어간다. 그런데 생명물은 위에 공간이 있는 대로 집어넣으면 10숟갈이고 100숟갈이라도 목구멍이 열려서 다 들어간다. 그렇다면 생명물은 보통 물과 다른, 하나님의 물로 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생명물을 입에 부어넣고 다섯 시간쯤 지나면 시체의 뼈가 노긋노긋해져서 어디나 사람이 손으로 만지면 머리도 놀고 다리도 놀고 전부 다 논다. 그와 같이 노긋노긋해 지는 동시에 전신의 색깔이 하얘지고 얼굴이 하얗다 못해 해죽해죽 웃는 것 같이 되고 광채가 난다.

그곳에 목사나 기성교인이 오면 광채가 나던 시체가 벌써 색깔이 죽어 가고 그시로 다시 굳어지기 시작한다. 그곳에서 목사와 기성교인들이 찬송을 하면 시체는 점점 더 굳어지고 점점 더 새까매지다가 마지막엔 눈을 부릅뜬다. 그 다음에는 입이 꽈리같이 부르터 가지고 비뚤어 진다. 이것을 봐서도 예수의 피는 최고로 썩는 피요, 목사는 도깨비인 것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 후에 생명물을 수건에다 발라 가지고 다시 전신을 씻으면 부릅떴던 눈이 정상적으로만 되는 게 아니고 해죽해죽 웃는 눈같이 화해진다. 꽈리같이 부르텄던 입이 정상적으로 되는 동시에 해죽해죽 웃는 입같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목사가 도깨비인가, 내가 도깨비인가?

그것을 전 세계가 몰아 씌워 목사들이 만 가지 거짓말로 교인들을 속여 왔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다 같이 구렁텅이에 빠진다는 성경의 기록은 거짓 목자와 교인이 다같이 지옥에 들어가는 것을 내가 암시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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