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순종치 않으면 인류에 악조건이 돼

7월 남자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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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남자축복일 예배가 2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서대문교회 진영섭 관장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았다.

“찬송은 곡조 있는 기도이다. 음성으로 애원하고 또 묵도하고 노래로써 애원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도도 그렇고, 사업도 그렇고, 모든 연보하는 것도 그렇고 기도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시간이 길고 짧고가 문제가 아니고 심정이 어떤 심정으로 마음을 어떻게 묶어 드리나 하는 것이 문제이다.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하나님의 권능이 부여된다.

내가 모든 병을 걸머지는 게 된다. 많은 병자를 고치면, 그 고통이 날 통과해서 간다. 내가 그 고통
을 당하고야 병이 고쳐진다. 그런고로 어렸을 적부터 연단의 고통을 지난 고로 1,000명의 병을 고치면 1,000명의 병고가 나를 통과해 가는 그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병고를 친히 걸머지신다는 것이 곧 그것이다.

중이 목탁을 두드리며 살얼음을 건너다가 얼음이 깨지면 목탁을 내던지고 나무아미타불도 없어지고 ‘아이고, 하나님.’ 하는 것은 하나님이 지었다는 천성이 나오는 것이다. 그런고로 중이 바른 신을 찾는 것인가, 잘못 찾는 것인가? 그럼 지금 여기 온 사람들은 바른 신을 못 찾은 것인가, 찾은 것인가? 그 존재를 지금 만나고서도 그렇게 희미하게 지내면 되는 것인가?

하나님이 1차 형벌을 주는 1차 지옥을 창조하기 전, 이 육신의 인간을 창조하기 전, 또한 하늘세계도 있기 전, 영원무궁토록 연구한 것이 제1천국의 한 쌍의 남녀를 창조할 것을 구상하면서 그들이 어떠한 바탕에서 살아야 할 것을 생각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을 생산하기 위하여 인간을 창조한 것이다.

그런고로 이 땅의 육신은 저주의 구조이다. 아무리 미인이든 아무리 권세 있는 자든 똥 주머니를 하나씩은 다 차고 있는 저주 구조이다. 천국은 똥 주머니가 없고 오장육부가 없고 화장실이 없다. 그 세계의 구조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생산하기 위한 구조인 것이다. 그곳의 아름다움은 표현할 수 없다. 여기와는 하나 곱하기 144조 배 이상 모든 것이 아름다운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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