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남성회 축복일 예배
“구원을 얻으려면 생활이 맑아야 해”
예배 후 각 파트별 유익한 시간 가져
지난 7월 16일 신앙촌에서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이날 ‘구원을 얻으려면 생활이 맑아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을 주제로 예배를 인도한 박재덕 관장(마산교회)은 “인간이 마귀를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굳은 의지와 각오로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시니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받아 넘어야 할 연단의 선을 뛰어넘으며, 자유율법을 철통같이 지키는 가운데 공로를 쌓아 이미 지은 죄까지 완전히 씻음을 받아서 반드시 구원을 얻는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유년주일학생 예배에서는 신원근 관장(전주교회)이 ‘이슬성신과 생명물’을 주제로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준비해 하나님의 권능을 전했고, 예배를 마친 후에는 맛길과 키즈랜드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청장년 파트 모임에서는 김석주 권사(서대문교회)가 20년 동안 생명물두부 사업을 하면서 체험한 사례담을 발표했다. 김 권사는 요즘 재개발, 편의점 전환, 인터넷쇼핑, 코로나 팬데믹 등에도 불구하고 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날 김춘근 권사(전주교회)외 10명, 김종욱 씨(인천교회), 박홍대 권사(신앙촌)외 2명, 오인석 권사(대전교회)가 신축위원으로, 원종일 권사(수원교회)가 특별위원으로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