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전국 어린이 신앙촌 여름 캠프

`하나님 주신 기쁨 전하고 싶어요`
발행일 발행호수 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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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전국 어린이 여름 캠프가 신앙촌에서 7월(28일~30일)과 8월(11일~13일)에 열렸다. 중부와 남부 어린이로 나누어 진행된 캠프에서는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았다.

그 가운데 어린이들이 가장 즐거워했던 베스트 프로그램은 ‘에어바운스 물놀이’였다. 물놀이가 끝난 후에도 어린이들은 “물놀이 더 하고 싶어요”, “물놀이 게임 또 하고 싶어요”라며 무척 아쉬워했다.

남부 어린이들은 7월 캠프 때 했던 ‘행복한 요리사’시간과 8월 캠프 때, 물총 스플래쉬 등으로 시원한 한여름 밤의 축제가 된 워터 페스티벌, 도넛목걸이만들기, 브레인 서바이벌 등의 시간을 즐거워했다.

캠프 기간 동안 추수감사절 합창 연습을 했던 중부 어린이들은 7월에 열린 ‘썸머드림 페스티발’과 8월에 열린 ‘도레미 마켓’ 시간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썸머드림 페스티벌에서는 신앙촌 샛별부 반사들이 한 홍영표 승사님의 신앙체험기 연극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은 천국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의 이슬성신 은혜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해 주었다. 또 열심히 합창 연습을 한 어린이들은 도레미 포인트를 받아 도레미 마켓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했다. 특히 다트 게임과 로봇자판기는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여름 캠프에서는 질서 교육 순서가 더욱 강조되었다. ‘아름다운 약속’ 질서 교육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지켜야 할 질서를 조별로 퀴즈를 풀어보고 친절, 질서, 청결, 예절의 중요성을 강조한 ‘코시송’노래도 함께 배웠다.

또 7,8월 은혜 여행 시간에는 ‘예수에 관한 불편한 진실’, ‘성경은 하나님을 찾기 위한 책’을 주제로 구원을 주는 성신은 감람나무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이슬성신밖에 없음을 배웠다.

신앙촌 여름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앙케이트를 통해 “새로운 친구들과 친해져서 좋아요”, “맛있는 음식을 많이 주셔서 좋았습니다”, “신앙촌이 좋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도를 자주 드리고 싶습니다”, “합창이 좋았어요”, “질서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등의 소감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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