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의 단비로 마음이 백합화같이 피어나야

4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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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로 만물이 소생하듯
죄로 시들어진 내영혼
성신의 단비로 소생케`

“봄에 유독 비가 많은 것은, 겨우내 얼어붙은 대지를 봄비로 촉촉히 적셔 새싹이 돋고 만물을 소생케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죄로 인해 시들은 나의 영혼 위에도 성신의 단비가 내려 마음이 백합꽃같이 피어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4월 3일 여성회 축복일을 맞아 홍윤옥 관장(노량진교회)은 성신의 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널리 전하는 우리가 되자고 했다.
“우리는 아름다운 1차 천국에서 살다가 범죄해 1차 지옥인 지구에 형벌을 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찬송가 507장을 통해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편안히 쉬일 곳 아주 없네. 걱정과 근심이 어디는 없으리 돌아갈 내 본향 하늘나라’ 곧 여기가 지옥임을 표시해 놓으시고, 죄에서 벗어나 다시 하늘나라로 가고픈 소망을 담아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인간의 근본 문제 또한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육신을 입고 오신 창조주 하나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죄로 인해 이 지구에 태어나고, 죄로 인해 늙어야 하고, 죄로 인해 병들고, 죄로 인해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죄’ 말은 쉽지만 죄의 해결은 참 어렵습니다. 인간의 어떤 노력과 힘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죄’의 문제입니다.

우리의 죄를 해결 짓는, ‘오직 성신으로 하겠네’ 하신 그 성신이 이슬성신과 생명물입니다. 죄는 심령의 병입니다. 지구의 모든 인생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가지고 있는 병, 그 병을 치유하는 약이 ‘이슬성신과 생명물’인 것입니다.

이제는 죄가 어디 거하는지 알았고, 치료할 약도 준비되었고, 능력의 의사 선생님도 계십니다. 이제는 치료해야 할 환자들이 그 병에 대해 진정 안타까워하고 꼭 고쳐야 되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어야겠습니다.

생명물로 시신이 아름답게 피는 일은 천부교의 역사가 시작한 1955년부터 천부교 교인이면 누구나 목격할 수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수없이 보고도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무딘 심령들을 책망하셨습니다. 감람나무 가지의 사명은 전도입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역사를 나 혼자만 알고 전하지 못함은 선을 행할 줄 알면서 행치 않음이 죄란 말씀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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