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맺는 아름다운 가지가 되자

3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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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없는 가지는 찍어 불에 던지리라 하시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의 숫자 만들어야
전국 각 지역별로 3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21일 덕소교회에서 있었던 중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엔 이미균 관장(가좌교회)이 “절대 예정 속에 한국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신 감람나무 하나님, 세상 사람들로부터 모진 핍박을 받으신 하나님, 따른다는 가지들조차 하나님을 경이 여기고 영육간에 고통을 안겨 드렸지만 또 용서하시고 용서하시며 따르던 가지들이 전부 구원 얻기를 바라시며 지금도 이 나라를 보호하시고 기다리고 계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열매 없는 가지는 찍어 불에 던지리라’하신 말씀을 되새기며 이 길을 같이 갈 열매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의 숫자를 만들기 위해 모두 노력해서 꼭 구원 얻어야 하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22일 소사교회에서는 서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김덕자 관장(수원교회)의 인도로 있었다. 김 관장은 일본 대지진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전했다. “구원이란 우리에게 절박한 것임에도 도리어 태만한 가운데 살아 온 것은 아닌지, 하나님께서 구원 주시려고 안타까워하시던 심정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으면 하나님께서 다시 돌이킬 수 있는 각오와 행동을 어떻게 보여 드려야 하겠는지요?

구원 얻으려는 자는 꼭 전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전도란 은혜의 말씀을 전하고 성신께서 사람을 통해서 하시는 성신 역사의 영역입니다.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 성신이 하시는 것입니다.

인류 구원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신 하나님의 고귀한 사랑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으오리까마는, 그 고마우신 은혜를 이제는 깨달았기에 말씀대로 순종하며 그 뜻을 지켜서 열매 맺는 아름다운 감람나무 가지가 되어야겠습니다.”

같은 날 신앙촌에서는 남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예배를 인도한 윤혜정 관장(대신교회)은 “마귀를 생산하고 마귀의 소유이자 마귀의 조종을 받는 마귀 구성체인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돌이켜서 죄를 끊고 소멸 받아 마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서 온전히 하나님 편이 되는 그 의인의 숫자의 비중과 위력이 얼마나 큰 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미 제1차 천국을 창조하셨고, 지금 제1 지옥을 창조하셨으며 끝없는 것으로 창조했다 없이했다 하시는 제2 천국을 창조한 실적이 있으신 하나님께서는 다만 우리 가지들만 생명을 내걸고 뛰게 되면 무소불위하신 권능의 역사로 많은 수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신다고 안타깝게 권고하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정신을 차려 뛰어야 할 일 중에 가장 급선무는 참 구원의 진리를 전파하여 의로운 수를 만드는 전도입니다.
이 땅을 보호하시고 악조건을 멸해주시려고 지금도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또 감사드리며,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이토록 애쓰실 때에 우리 모두 마음을 뜨겁게 하고 각자 전도의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뛰어 봅시다. 부지런히 진리의 씨를 뿌리고 아름다운 열매를 꿈꾸는 복된 저희들이 되십시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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