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나님을 찾는 우리가 되자’

4월 학생축복일과 봄꽃축제
발행일 발행호수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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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신앙촌 봄꽃축제가 열린 군락지에서 학생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지진과 전쟁, 핵의 공포 속 세상
`우리는 어떤 사람이 돼야 할까?`

벚꽃이 만개한 신앙촌에서 4월 학생축복일 예배가 10일에 있었다. 축복일 전날 신앙촌에 온 전국 여학생들은 학년별로 모여 말씀공부와 이슬성신절 합창 연습을 했고, 여청과 대학생들은 세미나실에 모여 ‘구원을 얻으려면 죄를 끊어야한다’는 하나님 말씀을 들었다.

4월 학생축복일 예배에서 이향미 관장(대구교회)은 ‘늘 하나님을 찾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배고픔과 지진, 전쟁, 핵의 공포 등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이 바로 ‘어떠한 사람이 돼야 마땅하겠느냐.’(베드로 후 3 : 11) 하신 말씀대로 나를 되돌아보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마음의 각성을 해야 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 얻을 자는 어떤 조건에서도 보호해주신다 하셨습니다. 구원 얻을 자는 하나님과 가까워져야 합니다. 현재 나와 하나님과의 거리는 어떤지요? 하나님과 가까워지려면 바로 하나님을 늘 찾아야 합니다.” 이향미 관장은 하나님을 찾는 방법으로 기도와 찬송, 기도문을 해야 한다고 했다. “마귀에 속한 저희들이 일상생활을 하며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은혜 받기를 간구하는 마음과 매달림이 구원 얻는데 최고라 하셨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바라는 마음으로 믿고 구하는 자에게 그대로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은혜 입을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된 다급한 조건 속에서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든 늘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배를 마친 후 봄꽃축제가 신앙촌 군락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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