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천부교 교역자 시무식] ‘담대히 나가 은혜 전하라’

'새해, 힘차게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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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8년 희망이 솟아 올랐다 2018년 1월 1일 신앙촌 제강 앞바다의 일출 광경

1월 8일, 신앙촌에서 2018년 천부교 여교역자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여성회, 학생회 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신, 개축 및 새단장에 힘쓴 교역자들의 합창, ‘2017년 전교인 전도의 해’를 돌아보는 브리핑과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도’에 관한 설문 결과 발표가 있었다.

2017년 여성회 전도는 4월 여성회 전도의 날을 시작으로 매달 열린 신앙촌 초대의 날, 새교인 합창대회 등 여러 행사로 새교인 전도가 전국적으로 활성화되었으며, 학생회 전도는 신앙촌 여름 캠핑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회 최성례 총무는 신년사를 통해 “이슬성신 은혜를 전하는 교역자로서 죄와 의를 분별하며 의를 세우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간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학생회 이영심 총무는 “순수하고 마음이 예쁜 아이들을 찾아서 정성과 사랑으로 말씀을 전하고 구원의 참길을 깨닫도록 더 세심한 관심과 노력으로 전도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8년 천부교 슬로건 “담대히 나가 은혜 전하라”가 발표되었다. 윤영 책임관장은 “2018년 새해에는 은혜로 맑아져 사명을 다하는 일꾼이 되기 소망한다”며 “새해 역점추진 방향은 작년 대비 사업 목표 향상, 개인전도 3배가 운동 등으로 정하고 꼭 하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갖고 사업과 전도 발전을 위해 노력해 보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2일 개최된 천부교 남교역자 시무식에서 남성회 남삼호 총무는 “2018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인 전도를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로 힘차게 달리는 교역자가 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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