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여 새사람이 되어야 구원 얻어

12월 학생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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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7년 송년음악회가 12월 16일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12월 학생 축복일이 1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축복일 전날, 신앙촌 레스토랑에서는 송년음악회와 추수감사절 어린이 합창단을 위한 파티가 열렸다. 또 알찬 열매를 맺자는 취지로 마련된 전도경진대회 모임, 대학생과 여청을 위한 세미나도 있었다.

김선희 관장(소사교회)은 학생 예배에서 “하나님을 만나 구원을 목적 삼고 가는 우리들은 가장 큰 복을 받은 자입니다. 가장 귀하고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는 자가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 속에서 그 해답을 찾고 최고의 가치 있는 삶이 되도록 힘껏 살아야겠습니다.

또 변하여 새사람이 되지 않고는 구원에 이를 수가 없다고 하신 말씀대로 안일한 생각, 게으른 생활을 이제 벗어버려야 할 때입니다. 내 생각, 내 모든 환경을 삶의 목적과 올바른 방향에 맞도록 정리정돈하여 새롭게 2018년을 시작해봅시다”라고 설교했다.

유년 예배를 인도한 윤조이 관장(순천교회)은 성경에 나온 요나와 니느웨성 이야기를 통해 “구원의 조건은 하나님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행함에 따라 좌우된다”고 설교했다.

예배 후 2부 순서로 연극 ‘구름빵’ 공연, 레크리에이션 ‘도전 99초 릴레이미션’, 학생 피구대회가 열려 어린이와 학생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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