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자격

입사생 노수빈
발행일 발행호수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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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입사생 노수빈 씨

1초 1초 하나님을 섬기며
말씀을 실천하는 생활

지난 2016년 제 생활의 모토는 ‘바쁘게 살자’ 였습니다. 잠도 많고 게으른 저 자신을 끊임없이 재촉해야 열심히 사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바쁘게 살고는 있지만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는 방향과 일치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분주하게 움직이기만 하고 예전의 모난 성격과 게으름, 나쁜 버릇들을 고치지 못하는 저 스스로를 보면서 올바른 방향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민해보니 많은 일을 하는 것보다도 매 순간 주어진 일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확히 고쳐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7년 새로운 제 생활의 모토는 ‘1초 1초 하나님을 섬기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입사생으로서 하는 모든 일이 구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생각하고 생활 속의 작은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며 이러한 목표를 발판 삼아 진정한 목표인 구원의 자격을 갖추는 것에 매일 매일 한 걸음씩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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