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생연합회 이성실 부회장

`일하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발행일 발행호수 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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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매일아침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하루의 시간을 계획하고 다짐해봅니다.
지난 한해는 일속에서 나의 신앙을 다듬어가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연합회 활동을 하면서 부족한 모습을 찾을 수 있었고 함께 일하며 서로에게 배려하는 마음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스스로 일을 찾아 한 일이 많지 않기에 소중하게 주신 직분에 열심을 다하지 못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많은 것을 느낄수 있도록 주신 소중한 시간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서에서(수예부) 마음을 기울여 제품을 만들고, 생산에서 판매까지의 과정에서 언제나 소비조합원과 함께 뛰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품을 만들때는 좀 더 정성스럽게 예쁘게 제품에 조금도 티가 없도록 확인하게 되고 원하시는 물건을 빨리, 신속하게 해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소비조합원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함께 기뻤고 신앙촌상회 사장님들을 생각해보며 최선을 다해 바라시는 뜻대로 잘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셨던 소비조합원들의 열심히 달리시는 한결같은 모습을 뵈면서 얼마만큼 향하고 애써야하는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2013년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서 희망찬 새해를 출발했습니다. 새롭게 주신 시간을 감사드리며 하루하루 나의 자리에서 열심을 다해 기쁜 마음으로 뛰겠습니다.
제품 하나하나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내려 더욱 노력해나가며 일속에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입사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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