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신앙촌” (40년 만에 신앙촌 방문, 김종빈 씨)

40년 만에 신앙촌 방문, 김종빈 씨
발행일 발행호수 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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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1970년대 초, 허정일 한일물산 부사장이 양구군에서 새내기교역자로 시무하던 당시, 교인이던 김종빈 집사(왼쪽)가 40년 만에 신앙촌에 왔다. 허 관장은 지금까지 연락이 되는 그 당시 교인들에게 꾸준히 신앙신보를 보내고 있는데 이번에 그 가운데 한 사람인 김종빈 집사를 초대한 것이다.

김종빈 집사는 꾸준히 신앙신보를 보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자신의 집과 교회가 무척 먼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가정 심방을 오시는 김상문 관장(춘천교회)의 방문이 그렇게 고맙고 기쁠 수가 없다고 했다.

발전된 신앙촌의 모습을 둘러본 김종빈 집사는 “제가 사는 해안리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 천부교회가 더 생겨 많은 사람들이 전도되고 하나님께 기쁨의 찬송을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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