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추수감사절 (소사교회 새교인 박문숙 씨)

소사교회 새교인 박문숙 씨
발행일 발행호수 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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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서울에 사는 박문숙 씨는 40여 년 만에 신앙촌에 방문했다. 어린 시절 소사신앙촌에 살았었다는 박 씨는 이사를 간 후, 신앙촌을 잊고 지냈는데 우연히 신앙촌상회를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신앙촌까지 오게 되었다. 몸이 좋지 않았던 박 씨의 어머니는 전도관에 가서 병이 씻은 듯이 나은 후 소사신앙촌에 입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 씨는 그때의 감사함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찬송가만 들으면 그렇게 눈물이 나요. 옛 추억 때문에 신앙촌에 온 건데 고향에 온것처럼 마음이 포근하네요” 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문숙 씨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앙촌에 와보니 레스토랑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음식의 수준이 매우 높고, 오늘 음악순서도 아주 감동적이었어요. 신앙촌에 이런 재능 있는 인재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이 참 뿌듯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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