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국 학생 임원 임명식
`전도의 사명을 다하는 임원이 되자`지난 2월 27일, 전국 학생 도관에서는 도관 임원과 중앙 회장을 임명하는 도관 임원 임명식을 가졌다. 특히 3월 전도의 날을 앞두고 있어 임명식에서 전도와 임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임에서는 임원들의 특순, 3월 전도의 날을 위한 준비, 전도 경진대회 시상제도 소개, 하나님께 드리는 글 낭독 등 다양한 순서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모임을 통해 각자 전도 목표뿐만 아니라 임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신앙인의 모습을 배우고 기도, 심방 등의 목표도 세웠다.
임원 임명식을 마친 후에는 각 도관별로 합창 연습을 하거나 친목 도모를 위한 자전거 타기, 보물찾기 등의 순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열심히 전도해서
하나님 은혜를 많이 받도록
다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임원들의 소감 한마디.
“대학부 전도부장이라는 직분을 받고 그동안 반사 활동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전도를 가장 기뻐하신다는 하나님 말씀처럼 저도 2016년 대학부 전도부장답게 더 열심히 전도에 힘쓰겠습니다.”
-강동도관 대학부 전도부장 백주현(대1, 상계교회)
“중등부 회장이라는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과거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축복일 전도의 해에 많은 아이들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노력하여 은혜를 많이 받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인2 도관 중등부 회장 정은지(중3, 안성교회)
“도관 임원이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임원 임명식 때 전도의 중요성, 임원의 역할에 관한 말씀을 들으면서 전도가 얼마나 기쁜 일인지 느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북도관 중등부 총무 김은지(중3, 청주교회)
“열심히 전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전도할 때 기도와 미소로 하겠습니다.”
-경북도관 고등부 회장 최서영(고2, 대구교회)
“올해 유년부 회장이라는 큰 직분을 맡게 되었어요. 쑥스러움이 많지만 용기를 내어 학교 친구들에게 초대장도 주고 열심히 전도할거예요. 항상 하나님께 ‘~해 주세요’하는 투정 부리는 기도를 드리기만 한 것 같아요. 올해는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더 많이 드리고 싶어요. 하나님 ‘이렇게 예쁜 친구들, 친한 친구들 많이 올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구요. 하나님을 모르는 친구들을 전도해서 같이 하나님을 따라갈 수 있게 진실된 말씀을 전할게요.”
-경인3도관 유년부 회장 김민경(초6, 의정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