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모여 감사한 날” (박홍자 집사 4대 가족)

박홍자 집사 4대 가족
발행일 발행호수 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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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보은교회 박홍자 집사 4대 가족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앙촌에 모였다. 어머니 기은옥 권사(94세), 언니 박동춘 권사, 형부 조종목 씨, 조카 조성철 씨, 손녀딸 조희주, 희선 양은 신앙촌 레스토랑에 모여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울산에 사는 조카 조성철 씨는 “몇 십년 만에 신앙촌에 왔습니다. 우리 신앙촌이 이렇게 아름다워지고 크게 발전하다니 정말 기쁩니다. 주일학교 때 서울 4중앙 전도관에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라고 했다.

중고생인 손녀딸 희주, 희선 양은 “신앙촌에 대해 그동안 할머니한테 말로만 들었는데 직접 와서 보니까 정말 크고 아름다워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라며 앞으로 교회도 나가보고 싶다고 했다.

박홍자 집사는 “정말 뜻깊고 감사한 추수감사절입니다. 이번 기회에 가족이 모두 전도되어 신앙 안에서 기쁨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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