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1

2013 추수감사절
발행일 발행호수 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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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의 감동을 그대로”
신앙촌 사진반 모두가 체육대회 연습하는 모습을 찍을 때도 감동이었는데 사진전을 준비하는 내내 다시 한번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애쓰고 노력하시는 소비조합원들의 표정도 기억에 남고, 승리의 눈물, 아쉬움의 눈물이 교차된 선수들 사진도 기억에 남습니다. 체육대회 사진전을 보고 기뻐할 사람들 생각을 하면서 즐겁게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전시회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진반 오세해 씨, 맛길 사진전을 준비하면서)

“이 사진에도 저 사진에도~”
특급열차, 훌라후프 선수였는데 달리는 제 모습이 사진에 있어요. 전시장 천장에 걸린 현수막에도 있고요. 힘껏 달리던 그때처럼 소비조합도 열심히 해야죠! (인천교회 김해나 집사, 맛길 사진전시전에서)

“소원이 이뤄졌어요. 하하하”
10월 천부교 체육대회 때 신앙촌에 처음 와봤는데 마지막 계주경기가 무척 재미있었어요. 할머니께 신앙촌에 다시 오는 게 소원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소원을 이뤘어요. 오늘이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동두천 김옥선 권사 손녀딸 문초원, 지원, 신앙촌 공원을 뛰어놀면서)

신앙촌사람=스마일
사람들의 표정이 스마일이라고 할까요? 보는 사람도 즐겁게 만드는 친절한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고객 한정렬 씨, 체육대회에 이어 두 번째 신앙촌 방문)

“식품고 보니 고등학생으로 돌아가고 싶다”
시온식품과학고의 좋은 시설과 커리큘럼을 보니 제가 고등학생이 돼서 다시 다니고 싶을 정도네요. 이런 곳에서 공부하며 생활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아름다운 신앙촌에 들어와서 살고 싶어요. (양산교회 중3 김예란 학생 어머니, 식품과학고 방문하고)

“풍성한 가을이 신앙촌에”
신앙촌에 오면 가족적이고 포근한 분위기가 늘 좋아요. 신앙촌 입구부터 풍성한 가을이 흠뻑 느껴지네요 (생명물두부공장 이경희 사장 초대로 온 우이산업 윤홍석 사장, 부인 이미자 씨)

“먹거리가 많아 좋아!”
신앙촌에 오면 다양한 먹거리가 많아 정말 좋아요. (김정민 대표, 신앙촌의 한식, 양식, 일식과 맛길 골목의 여러 간식 먹거리를 둘러 보고 만면에 미소를 띄우며)

“신앙촌 발전에 기대”
신앙촌에 방문할 때마다 날로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봅니다. 앞으로도 큰 기대가 됩니다.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신앙촌의 많은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신앙촌 봉사어린이”
리더스쿨에서 군고구마 나눠주기 봉사활동이 있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봉사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 하지만 내가 전도한 3명의 동생들과 함께 사진전시회도 보고 맛길 분수대, 키즈랜드에서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기뻤다. (리더스쿨 가좌교회 초6 안영채, 군고구마 받는 곳에서)

“수능시험을 끝내고”
며칠 전 수능시험 치르고 신앙촌에 왔어요. “우재야~ 다시 열심히 신앙생활 해야지?”하신 할머니 말씀대로 노력하려고요. (서대문교회 고3 김우재, 할머니 유향준 권사와 담소나누며 )

“작은 나눔의 즐거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신앙촌에서 작은 나눔을 실천하므로써 더욱 뜻깊은 추수감사절을 보내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부평교회 여청 허미화 씨, 사원식당에서 배식 봉사를 하면서)

“마음의 평안을 얻고자”
몇 십년 전 어릴 때 전도관에 잠시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수감사절 예배에 다녀와서 새벽예배에 나가게 됐는데, 그동안 바르게 살지 못한 죄송함에서 벗어나 진정 마음의 기쁨을 얻고 싶습니다. (소사교회 새교인 손자옥 씨, 추수감사절 예배 다녀온 후)

“진실함 느껴지는 제품들”
제품이 좋아 신앙촌에 왔는데 신앙촌 제품이 좋은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추수감사절 도시락에 빵, 과일까지 손님맞이 정성에 감동받았습니다. (노량진교회 김예원 고객, 추수도시락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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