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공동체는 경이로운 것 (황재섭 교수 일행)
추수감사절에 만난 사람 - 황재섭 교수 일행추수감사절을 맞아 한일물산 백명수 고문의 초대로 황재섭 경희대 교수 부부와 김종현 변호사, 추형식 (주)태종 시앤디 사장 일행이 신앙촌을 방문했다. 추형식 사장은 “어머님이 간장을 구입하시러 몇 번 신앙촌에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신앙촌제품을 입고 먹고 했었거든요. 신앙촌이 어떤 곳인지는 몰랐고 어머니 통해서 제품만 접했었는데 오늘 신앙촌에 직접 와서 보니까 많이 놀랐습니다”라며 신앙촌의 공동체 생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황 교수는 신앙촌의 산업에 관심을 표하고 “1970년대에 수출산업철탑 훈장을 받을 때는 만여 명 의 외부 근로자들이 수출품을 생산한 적이 있었으나 지금은 식품 쪽으로 두부 음료 간장과 화장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는 설명을 듣고 놀라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