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전국 어린이 여름 캠프

다양한 이벤트와 미션 가득
캠프 통해 몸 튼튼 마음도 튼튼
남부 어린이들은 합창 연습도
발행일 발행호수 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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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어린이 여름 캠프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와 물총놀이를 즐기고 있다.

2011 전국 어린이 여름 캠프가 7월 24, 25일 양일간 신앙촌에서 열렸다.

서유실 남부 총무는 개회사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안수를 해 주실 때 어린이들을 보시면 ‘고와, 이뻐’라는 말씀을 많이 해 주시면서 어린이들을 가장 예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시기를 어린이들은 곱게 순종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나만의 특별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천부교 여름 캠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캠프는 중부와 남부지역 어린이 캠프가 각각 다르게 진행되었다. 중부지역 어린이들은 폭포, 통나무집, 레스토랑 등 신앙촌 곳곳에서 조별로 다양한 미션에 따라 사진을 찍어 캠프 스티커북 꾸미기도 하고, 캠프 전날 남부어린이 합창 발대식을 가진 남부지역 어린이들은 음악여행 시간을 통해 조별, 파트별로 합창 공부와 연습을 했다. 합창 연습을 하는 동안 다양한 미션을 지켜 포인트를 얻은 어린이들은 랄랄라 포인트 마트에서 선물을 고를 수 있었다.

중, 남부 어린이들이 함께 한 프로그램도 있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은 단연 에어바운스 물놀이. 어린이들은 에어바운스 미끄럼틀도 타고 물총으로 목표물 쓰러뜨리기 놀이도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팡팡 캐릭터 축제에서는 캐릭터별로 팀을 나누어 다양한 게임과 응원전, 미션 장애물 달리기가 펼쳐졌다. 또 은혜여행 시간에는 “세상 도덕의 기준보다 차원높은 자유율법을 지켜 맑고 깨끗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가 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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